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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바서도 주택 강도

또다시 주택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최근 강도들이 주택에 침입해 현금 등을 털어 달아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주의가 요구된다.   LA카운티셰리프국에 따르면 19일 오전 1시30분쯤 다이아몬드바 지역 선셋 크로싱 로드와 델솔 레인 인근 한 주택에 복면을 쓴 2인조 강도가 침입, 현금 3000달러를 훔쳐 달아났다.   권총과 테이저건 등을 소지한 강도들은 이 과정에서 아시아계인 집주인과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피해자인 집주인은 CBS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용의자 중 한 명은 내가 아는 사람 같았다”며 “당시 집에 있던 다른 가족들은 다행이 다치지 않았다”고 말했다.   강도 사건이 발생한 주택가는 그동안 범죄 발생 등이 거의 없었던 지역이어서 주민들에게도 충격이다. 이웃인 호세 팔라시오스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 동네에서 30년 넘게 살았는데 이런 일은 처음”이라고 전했다.   수사 당국 관계자는 “용의자 검거와 증거 수집 등을 위해 인근 주민들에게 보안 카메라 등의 내용을 요청한 상태”라며 “현재 1명이 구금된 상태이지만 이번 사건에 연루된 인물인지는 아직 조사중이기 때문에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최근 주택 강도 사건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지난 10일 리버사이드 지역 에쉬튼 레인 인근 주택에 무장 강도 3명이 침입, 어린이를 포함해 집 안에 있던 가족들에게 총을 겨누고 금품을 강탈해 달아나는 사건도 발생했었다. 〈본지 5월12일자 A-3면〉   이에 앞서 지난 7일에는 웨스트 LA지역 부촌에서 약 9시간 사이에 주택 3곳에 연쇄 강도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서기도 했다. 〈본지 5월9일자 A-3면〉   경찰은 주택 강도 피해를 막기 위해 ▶각 문에 별도의 잠금장치를 설치할 것 ▶문단속을 철저히 할 것 ▶CCTV 등을 설치할 것 ▶창문을 모두 닫아놓을 것 등을 권고했다. 장열 기자다이아몬드 강도 주택 강도 연쇄 강도 무장 강도

2022-05-19

"목조르기는 가정폭력 살인 징후"

목을 조르는 것은 가정폭력 살인의 가장 큰 징후라는 보고서가 발표됐다.   새크라멘토에 기반을 둔 비영리재단 얼라이언스오브호프가 17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한 번이라도 목 졸림을 당한 경험이 있는 가정폭력 피해자는 가해자에게 살해될 확률이 다른 경우에 비해 7.5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는 지난 2016년부터 2021년까지 가주에서 발생한 배우자 살해 사건 300건을 조사한 결과 가해자는 배우자를 살해하기 전 목을 조르는 행위를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보고서는 한 예로 지난 2월 28일 새크라멘토의 교회에서 자녀 3명과 아이들을 돌봐주던 보호자를 총으로 쏴 죽이고 본인도 자살한 데이비드 로하스 케이스를 예로 들었다.     로하스의 살인 대상자는 아이들의 엄마인 전 여자친구로, 로하스는 살인사건을 일으키기 전부터 여자친구를 폭행해왔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여성은 지난 2021년 4월 경찰에 가정폭력 피해자로 신고했으며 이후 살해 위협을 받고 법원에 접근금지 명령을 요청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보고서에 따르면 로하스의 여자친구는 로하스가 목을 조르고 심한 욕설과 함께 죽이겠다는 협박을 가했다고 나온다.   얼라이언스오브호프의 케이시기윈 대표는 “지난 20년간 가정폭력 피해자들의 케이스를 조사한 결과 대부분 배우자가 살해당하기 전 가해자의 목조르기 행위와 함께 협박과 모욕, 기타 신체적 폭행을 당했다”며 “이는 상대의 정신과 육체를 통제하려는 심리 때문”이라고 밝혔다.   UC데이비스 메디컬센터의 캐롤라인 기록스 정신과 전문의는 “피해자들은 폭력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목이 졸려도 대응을 못 하게 된다”며 “목을 조르는 행위는 숨통을 끊겠다는 상징적인 행위인 만큼 고위험군으로 분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기록스 전문의는 “일부 생존자들은 목을 졸리다 의식을 잃고 일어난 경험이 있지만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에 대한 기억을 못 한다”고 덧붙였다. 장연화 기자목조르기 가정폭력 가정폭력 피해자들 가정폭력 살인 목조르기 행위

2022-05-19

가짜 주문 웹사이트까지…'온라인 분유 사기' 기승

분유 부족사태가 벌어지면서 온라인 주문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연방 당국은 온라인 주문 시 판매자 정보와 신용도를 미리 확인하고 결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19일 abc7 뉴스는 연방통상위원회(FTC)를 인용해 최근 분유 부족 사태를 계기로 신생아 부모의 지갑을 노리는 온라인 주문사기가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 FTC는 분유 온라인 주문사기 주의보를 내렸다.     FTC에 따르면 분유 온라인 주문사기는 시중에서 살 수 없는 분유를 확보했다는 광고로 신생아 부모 시선을 끈다. 특히 사기범은 주요 분유 제조사 로고 등을 흉내 낸 가짜 웹사이트까지 개설해 소비자 의심을 피한다고 한다.   FTC 측은 “사기범은 소비자가 분유 제조사의 공식 웹사이트에 접속해 주문한다고 생각하도록 속인다”며 “가짜 웹사이트에서 소비자가 결제를 하면 금전적 이득만 취하고 분유 배송은 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최근 분유 부족 사태는 7개 주 이상에서 벌어지고 있다.     노스캐롤라이나 조쉬 스테인 검사장도 “신생아 부모가 분유 부족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 온라인 사기범은 위기 상황을 이용해 이득만 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공정거래개선협회(Better Business Bureau)는 한 달 전부터 분유 온라인 주문사기를 주의하라고 공지했다.     BBB 측은 “분유 온라인 사기 피해사례가 이미 몇 건이나 접수됐다”며 “한 피해자는 사기범이 온라인 결제서비스인 페이팔이나 벤모, 유사한 송금서비스 앱을 통해 돈을 받은 뒤 물건을 보내지 않았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BBC 측은 “온라인으로 분유를 주문할 때는 ‘클릭’이나 ‘결제’ 전에 웹사이트를 자세히 살펴보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FTC는 온라인 거래로 인한 사기피해 접수(877-382-4357, reportfraud.ftc.gov)도 받고 있다.     한편 지난 18일 조 바이든 대통령이 ‘전쟁’과 같은 분유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국방물자조달법(DPA)을 발동했다. 이에 따라 정부 차원에서 분유 제조업체에 원료를 우선 보급해 생산을 촉진한다. 군은 전세기를 투입해 해외에서 분유를 긴급 수송할 예정이다. 김형재 기자웹사이트 온라인 온라인 사기범 온라인 주문사 온라인 분유

2022-05-19

"기소 강화, 범죄에 대응" 현실적 대책 제시

중앙일보 후보평가위원회는 오는 6월 7일 예비선거를 앞두고 샌타클라라카운티 검사장 선거에 나선 대니얼 정(Daniel Chung·33)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   샌타클라라카운티를 포함, 각종 강력 범죄가 증가하는 가주에서 기소 정책 강화 등 사법 시스템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서다.   정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현 샌타클라라카운티 검사장인 제프 로젠, 사지드 칸 국선변호사 등과 각축을 벌이고 있다.   정 후보는 ▶공공의 안전과 피해자의 권리 보호 ▶사법 시스템 개혁 ▶강력 범죄자 기소 강화 등 크게 3가지의 공약을 내세우고 있다.   샌타클라라카운티의 대표적 도시인 샌호세의 경우 범죄 증가 현상은 심각하다. 샌호세경찰국에 따르면 지난해 강도 사건은 20%, 성폭행 사건은 30% 증가했다.   원인은 샌타클라라카운티 검찰의 비효율적 기소 정책이 꼽힌다. 피해자의 권리를 우선하기보다 오히려 범죄 기준과 형량을 낮춘 것이 범죄율 증가의 원인이 됐다.   정 후보는 “제프 로젠 검사장은 지난 12년간 범죄에 대해 책임을 묻기보다 범죄자들이 법을 ‘회전문’처럼 이용하게 했다”고 지적했다.   정 후보는 샌타클라라카운티 검사로 활동하며 지역 언론에 현행 형사법과 카운티 검찰 등을 비판하는 기고문을 썼다가 권고사직 조치를 당했다.   샌타클라라카운티는 아시안 인구가 급증하는 지역이다. 이러한 변화는 샌타클라라 지역 법집행기관은 물론 선출직 공직자에 대한 인종적 다양성을 요구하고 있다.   만약 정 후보가 이번 선거에서 승리한다면 샌타클라라카운티 역사상 최초의 한인 및 최연소 검사장이 된다.   정 후보 역시 “인구 수에 비해 한인들을 대표할 수 있는 정치인, 공무원 등이 부족하다”며 “한인 사회를 위해 대표성을 높일 뿐 아니라 한인들이 정치 활동에 활발히 참여하고 진출하도록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정 후보는 한인검사협회 이사로 활동하는 가운데 실리콘밸리한인연합회, 샌타클라라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샌프란시스코 한인커뮤니티재단에서 자원봉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정 후보는 현재 로스게이토스경관협회, 북가주 길로이시 캐럴 마퀴스, 디온 브라코 시의원 등의 지지를 받고 있다.   ▶캠프 웹사이트: www.chungforchange.com       ☞대니얼 정 후보는   LA 출신인 대니얼 정 검사는 하버드대학(영문학 및 정부학)과 컬럼비아대 로스쿨을 졸업했다. 가주에서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한 뒤 이후 맨해튼 형사법원, 연방법원 뉴욕남부지법 등을 거쳐 샌타클라라 카운티검찰에서 2018년부터 검사로 근무했다. 2020년에는 샌타클라라 카운티 내 최우수 검사에게 주어지는 ‘로버트 웹’ 상을 받기도 했다. 후보평가위원회범죄 기소 범죄율 증가 범죄 증가 검사장 선거

2022-05-19

오늘 한미 정상회담…동맹·북핵 논의

조 바이든 대통령이 작년 1월 취임 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해 오늘(20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정상회담은 소인수 회담, 환담, 확대 회담 순서로 90분간 예정돼 있다. 이후 두 정상은 청사 강당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회담 결과를 발표한다.   이번 회담에선 한미동맹 강화를 기본 축으로 북핵 대응, 경제 안보, 역내 협력 등의 의제가 테이블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한미 양국은 안보에 중심을 둬온 동맹관계를 경제 안보 영역으로까지 확장해 포괄적 전략 동맹으로 한 발짝 진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정상회담은 북한이 바이든 대통령 순방 기간 또는 그 직후에 ICBM 추가 발사나 핵실험을 할 가능성이 있는 가운데 열려 어느 때보다 긴장감이 감돈다.   북한은 올해 들어서만 ICBM을 포함해 16차례 미사일 발사시험을 하며 무력 시위를 했다. 따라서 이번 한미정상회담에서는 북한 이슈가 최우선 과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다만 북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백신과 의료 물자 등 대북 인도적 지원 논의도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정상 회담 이후 바이든 대통령은 윤 대통령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주최하는 환영 만찬에 참석한다. 여기엔 한국 10대 그룹 총수들도 함께할 예정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방한 사흘째인 22일 오전 오산 공군기지를 찾아 한미 장병을 격려하는 것으로 마지막 방한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전해졌다. 애초에 거론됐던 비무장지대(DMZ) 방문은 이미 부통령 시절에 방문한 적이 있어 이번에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백악관은 설명했다. 정상회담 한미 이번 한미정상회담 이번 정상회담 한미동맹 강화

2022-05-19

오클라호마주 초강력 낙태 금지법안 통과

오클라호마 주의회가 19일 ‘초강력’ 낙태 금지 법안을 통과시켰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법안은 임신 개월 수와 관계없이 ‘수정’된 이후에는 아예 낙태를 금지하도록 하고 있다.      주지사 승인을 거쳐 시행되면 미국에서 가장 엄격한 낙태금지법이 된다고 WSJ은 평가했다.   케빈 스티트 주지사는 이미 내용에 상관없이 모든 낙태법을 승인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낙태를 허용하는 경우는 응급 상황이나 강간 또는 성폭력, 근친상간에 의한 임신으로만 엄격히 제한했다.   법안은 또 누구나 낙태 수술을 하거나 돕는 사람을 상대로 소송비용을 제외하고 최소 1만 달러를 요구하는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할 수 있도록 했다.   이처럼 제삼자가 낙태 금지 소송을 제기할 수 있도록 한 것은 낙태권 옹호론자들이 소송으로 맞서는 것을 막기 위한 것으로, 오클라호마주 외에도 텍사스주와 아이다호주에서도 허용하고 있다.   미국에서 공화당이 다수 의석인 다른 주들도 연방 대법원이 1973년 낙태를 허용한 ‘로 대 웨이드 판결’을 뒤집을 경우 낙태를 금지하거나 엄격히 제한하는 법을 제정하려 하고 있다.   이달 초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입수해 공개한 대법원판결 초안에 따르면 ‘로 대 웨이드 판결’을 뒤집는 대법관이 다수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오클라호마 초강력 초강력 낙태 오클라호마 주의회 낙태권 옹호론자들

2022-05-19

"코로나·독감 동시접종"

연방 보건당국이 올가을 코로나19 백신과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동시에 접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8일 보도했다.   NYT에 따르면, 연방 보건당국과 과학자들은 가을에 약국이나 병원, 방문진료소와 같은 장소에서 두 가지의 백신을 한 번에 접종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누가 동시접종의 대상자가 될지, 백신 용량은 어떻게 할지 등 구체적인 사항은 내달 연방 식품의약국(FDA) 과학자문단 회의와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이런 계획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연간 단위의 정례적 접종 방식으로 바뀔 수도 있음을 시사한다.   아직 신제품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당국이 계획하는 가을 동시접종에는 새 제품이 쓰일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을 동반하는 이번 동시접종의 효용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고 NYT는 전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친 국민이 새로운 백신 접종 프로그램을 받아들일지,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캠페인을 펼칠 만큼 충분한 백신을 확보할 수 있는지, 모든 이들에게 부스터샷이 필요한지 등 아직 따져볼 문제가 많다는 것이다.   뉴욕 마운트 시나이 의과대학의 면역학자인 플로리안 크래머는 반복적인 접종이 오히려 백신 효과를 약화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동시접종 코로나 독감 동시접종 가을 동시접종 이번 동시접종

2022-05-19

LA카운티 코로나 경보 '낮은 단계'서 '중간 단계'

코로나19 재확산으로 LA카운티가 ‘저위험’ 단계에서 ‘중위험’ 지역으로 변경됐다.     LA카운티 공공보건국(CDC)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율이 증가함에 따라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정한 중위험(medium) 지역으로 회귀했다고 19일 공식 발표했다.     중위험 지역에서는 전염병 감염 위험이 높아 일반 수준 이상의 주의가 필요하다. 중위험 지역으로 분류됨에 따라 LA카운티 공공보건국은 실내 마스크 착용도 다시 강제할 수 있다.   CDC가 정한 코로나19 기준에 따르면 일주일 평균 코로나19 확진자가 인구 10만 명당 200명이 넘으면 중위험 지역으로 분류된다. LA카운티는 현재 인구 10만 명 당 확진자 202명이 발생하고 있다. 이는 일주일 전 10만 명 당 확진자 176명보다 10% 이상 증가한 수치다.     LA카운티 공공보건국 바버라 페러 국장은 “사람이 많이 모이는 실내공간에서는 마스크를 쓰는 것이 좋고, 여행 전후에 자가진단검사 등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19일 LA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725명, 병원 입원환자는 379명(중환자 53명)으로 집계됐다. 진단검사에 따른 평균 확진율은 3.5%다. 김형재 기자la카운티 코로나 la카운티 코로나 la카운티 공공보건국 중위험 지역

2022-05-19

32회 중앙일보 동창회 골프…리라초교 종합우승 영예

한인사회 최대 규모의 골프 대회인 제32회 중앙일보 동창회 골프 챔피언십에서 신상길, 김일량, 김종한, 박도겸 선수가 활약한 리라 초등학교가 대회 종합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지난 2015년 이후 7년 만의 우승이다.   19일 위티어에 있는 캘리포니아컨트리클럽(CCC·파72)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리라 초등학교는 합계 235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중앙대부속고등학교가 합계 237타로 시니어부 우승을 차지했다.     일반팀 우승은 합계 238타를 기록한 고려대 부속고등학교가 거머쥐었다.       리라 초등학교는 겹경사를 누렸다. 개인 최고 성적을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메달리스트는 73타를 기록한 리라 초교의 신상길(55) 선수가 차지했다. 서울과기대의 이성대(67) 선수가 5오버파 77타(타이브레이커 승)로 시니어 메달리스트를 차지했다.       이날 선수들은 우승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면서도 동반 라운딩을 한 다른 동문회 참가자들과 친선을 다졌다.   올해 대회에는 시니어 7개팀 포함 총 22개팀이 참가했으며, 104명의 선수가 모교 명예를 걸고 출전했다.   남윤호 미주중앙일보 대표는 “모교의 명예를 위해 매샷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모두들 수고가 많으셨다”고 격려했다.   11년째 대회 심판위원장을 맡은 전익환 프로는 “좋은 분위기에서 선수들이 시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즐거웠다. 모두 특별한 탈 없이 화기애애하게 친목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해가 갈수록 참가 선수들의 성적이 좋아지고 있다. 1오버파 메달리스트를 본 것도 오랜만이다”라고 심사평을 했다.     이날 홀마다 알찬 이벤트가 마련됐다. 10번홀에는 홀인원 선물로 마련된 벤츠 E 클라스 차량이 눈길을 끌었다.   2번홀에는 아메리츠 ‘온 그린’ 이벤트가 열렸다. 또 롯데주류 미주법인 맥주와 소주 시음회와 골프공 선물도 즐거움을 선사했다. 원용석 기자부고 골프 중앙일보 동창회 대회 종합우승 남윤호 미주중앙일보

2022-05-19

“LA교육구 학생수 10년 내 30%는 줄 것”

LA통합교육구(LAUSD)의 학생 숫자가 향후 10년내로 급감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LA타임스는 LA교육위원회에서 진행된 프레젠테이션 내용을 인용, “앞으로 10년간 LAUSD의 등록 학생 수가 30% 가까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학업 프로그램, 캠퍼스 폐쇄, 교육구 직원 베니핏, 교원 채용 등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18일 보도했다.     지난 17일 진행된 LA교육위원회 프레젠테이션에 따르면 현재 킨더가튼~12학년까지 학생 수는 약 43만 명이다. 앞으로 매해 약 3.6%씩 감소하며 9년 후에는 학생 수가 30만9000명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알베르토 카르발로 LAUSD 교육감은 “등록 학생 감소, 불안정한 교육 예산 지원 등으로 폭풍이 몰아치고 있다”며 “재정적 안정을 위한 쉬운 길은 없는 상황”이라고 경고했다.   실제 LAUSD를 포함, 가주 지역의 공립학교의 학생 수 감소 문제는 심각한 상황이다.   LA타임스는 “현재 교육 전문가들은 이러한 현상에 대해 정확한 설명을 못 하고 있지만 타지역으로 이사, 출산율 감소, 이민자 감소, 차터스쿨의 성장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고 지적했다.   특히 등록 학생수 급감 예측은 현재 LAUSD 교원 노조가 교육구와 임금 인상을 두고 협상을 하는 가운데 발표된 내용이어서 주목된다.   현재 가주 공립학교의 교육 기금은 등록 학생 수에 따라 지원되기 때문에 등록 학생이 감소하면 자연스레 학교 운영의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노조의 임금 인상 요구는 교육구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반면, LA타임스는 “교원 노조는 교육구가 겪는 재정적 위기에 대해 듣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제프 굿 노조위원회 디렉터는 지난주 기자회견에서 “교육구는 항상 세입을 적게 예측하면서 과도한 지출만 우려한다”고 말했다. 장열 기자la교육구 학생수 la교육구 학생수 등록 학생수 la교육위원회 프레젠테이션

2022-05-19

가주 학생 1명당 교육 투자 연 1만4031달러

캘리포니아 주 정부가 유치원부터 초중고생까지 학생 1명당 지출하는 연간 교육비가 1만4031달러 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발표된 2020년 연방 센서스의 ‘공립학교(K-12) 시스템 재정 보고서’에 따르면 가주는 미국 평균 교육 지출비인 1만3494달러보다 537달러를 더 많이 쓰고 있었다.     〈표 참조〉   하지만 전국 주별 지출 순위와 서부지역 지출 순위에서는  각각 17위와 5위에 그쳤다.     미국에 가장 많은 교육비를 지출한 주 정부는 뉴욕으로, 가주보다 8825달러가 많은 2만5520달러에 달했다. 그 뒤를 이어 워싱턴DC(2만2856달러), 코네티컷(2만1346달러), 버몬트(2만838달러), 뉴저지(2만670달러)로 각각 파악됐다.     서부 지역에서는 알래스카가 1만8313달러로 가장 많았으며, 가주는 와이오밍(1만6698달러), 하와이(1만6564달러), 워싱턴(1만4556달러)에 이어 이름을 올렸다.   교육구별로는 전국에서 학생 수가 가장 많은 뉴욕공립교육구가 학생 1명당 2만8828달러를 썼다. 뉴욕공립교육구의 재학생 규모는 총 95만6634명이다. 교육 도시로 알려진 보스턴시교육구와워싱턴DC교육구는 각각 학생 1명당 2만7793달러와 2만2856달러를 지출했다.     반면 미국에서 두번 째로학생 수가 많은 LA통합교육구(LAUSD)의 경우 학생 1명당 1만6355달러를 배정하는 데 그쳤다. LAUSD의등록 학생 규모는 뉴욕의 절반인 48만3234명이다.     가주에서 학생당 교육비를 가장 많이 지출한 교육구는 5만2800여명의 재학생이 있는 샌프란시스코통합교육구로 1만7139달러였다. 샌디에이고교육구는 1만4540달러, 롱비치교육구는 1만2985달러였다.   이밖에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연방 및 주 정부가 교육비로 지출한 예산은 7764억 달러로, 전년도보다 3.2% 증가했다. 장연화 기자학생 명당 학생당 교육비 학생 1명당 재학생 규모

2022-05-19

참전용사비 '기념비위원회' 발족

지난해 11월 풀러턴 힐크레스트 공원에 참전용사 기념비(이하 기념비)를 세운 건립위원회(이하 건립위)가 유지, 보수에 주력할 기념비위원회로 거듭났다.   건립위 관계자들은 지난달 29일 부에나파크의 한식당 경복궁에서 기념비 건립 소임을 마친 건립위 해단식을 갖고 곧바로 기념비 관리와 보존 업무를 담당할 기념비위원회를 발족했다.   기념비위원회엔 기존 건립위원 10명 중 노명수, 강석희, 배기호, 안영대, 김창달, 박동우, 토니 박씨 등 7명과 새로 합류한 박윤숙 세계화랑청소년재단 총재까지 총 8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기념비위원회 회장으로 노명수 전 건립위 회장을 선출했다. 회장 외 다른 임원 직책은 만들지 않기로 했다.   기념비위원회는 기념비 청소를 OC해병대전우회(회장 정재동)와 화랑청소년재단 소속 청소년에게 맡기기로 했다. 기념비 건립 이후 봉사를 자원한 두 단체는 매주 번갈아 청소에 나선다. 매주 한 번은 기념비와 주변 청소 작업이 이뤄지는 셈이다.   기념비위원회는 기념비를 누가, 왜, 어떻게 만들었는지 설명하는 안내석과 꽃다발을 놓을 헌화대 제작, 설치를 첫 사업으로 선정했다.   노명수 회장은 “그 동안 안내석과 헌화대가 따로 없어 아쉽다는 지적이 있었다. 우리도 필요성을 느껴 시 당국과 제작 관련 논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노 회장은 “제막식 이후 기념비를 방문한 여러 인사들이 헌화대 설치 필요성을 제기했다. 지금까진 원형 벤치에 꽃다발을 놓아뒀는데 이는 분명히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제작과 설치 비용은 기념비 건립 기금 잔액 40만2000여 달러에서 충당하기로 했다. 기념비위원회는 올해 초 기금 모금 및 집행 관련 결산 당시, 남은 기금을 기념비 건립 취지에 맞는 용도에만 사용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기념비위원회 측은 베테런스 데이인 11월 11일 기념비 건립 1주년 행사를 개최하는 안을 검토 중이다. 노 회장은 “행사를 열더라도 조촐하게 치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임상환 기자참전용사기념비위원회

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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