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병원 진료 무료 차량…내년부터 퀸즈 전역 시행
노인들의 병원 진료를 위한 무료 차량 이용 프로그램이 퀸즈 전역에 걸쳐 시행된다.폴 밸론(민주·19선거구) 시의원과 '셀프헬프 커뮤니티 서비스'가 지난 4월과 11월 퀸즈 북동부 지역에서 임시 무료 차량 이용 프로그램을 시행해 큰 호응을 얻은 결과 내년 1월 2일부터 퀸즈 전역으로 확대된다.
당일 예약이 가능하며 한 달에 장거리 두 번 또는 근거리 네 번으로 제한된다. 오전 9시~낮 12시 클리어뷰 시니어센터로 전화(718-222-7888)해 스케줄을 잡은 후 이용할 수 있다.
이보라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