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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마 한인회, 회장 선거일정 공고

2018년 제41대 선관 위원회 구성
위원장에 제임스 양 전 회장 선임

워싱턴-타코마 한인회(회장 종 데므론)가 2018년 제41대 회장 선거를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차기 선거일정을 공고했다.

제41대 선거관리 위원에는 박창훈, 이성훈, 신도형, 마혜화, 이상규, 권형규, 제임스 양이 지명됐으며 제임스 양이 선거관리위원장에 선출됐다.

선거일은 오는 12월 2일이며 11월 1일 시작되는 후보 등록은 11월 17일 오후 5시에 마감한다.

후보 자격은 워싱턴주에 적법하게 3년 이상 거주한 만 35세 이상으로, 타코마 한인회에서 2년 이상 임원이나 이사직에 종사한 사람이다.
공탁금은 회장 2000달러, 부회장 각 500달러이며, 단일 후보인 경우에는 무투표 당선으로 처리된다.



타코마 한인회는 오는 12월 2일 오전 11시 한인회관 대회의실에서 올해 마지막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 인준 등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문의: 253)537-1997, 206)37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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