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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트렌드] 매출증대의 열쇠 -레스토랑 세일즈 자동화

윤필홍 / InteliSystems대표

이메일 발송은 차별화된 제목으로 승부
무료나 할인쿠폰 제공하고 꾸준히 관리


앞으로 몇 차례 동안 세일즈 자동화를 업소별로 사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몇 가지 소개한다. 자동화 시스템을 사용하면 약간의 비용은 들지만 오너가 따로 해야 할 일은 없어서 편하고 모든 부분이 전문적으로 진행되는 장점이 있다.

앞으로는 업종별로 직접 해볼 수 있도록 주요한 항목과 스텝을 살펴보자.

레스토랑이나 카페는 찾아오는 고객의 방문횟수를 더 늘리고, 동시에 친구에게 추천을 하는 경우 보너스를 주는 방법을 통해 지속적으로 입소문으로 냄으로써 새 고객을 늘려나갈 것을 권한다.



고객의 이메일 주소나 문자로 쿠폰이나 스페셜 등을 보낼 수 있도록 허락하는 수신동의를 받기 위해 위해 무료 애피타이저(appetizer) 또는 디저트(dessert) 등을 제공하면 좋다.

◆시작이 반도 더 된다

시작만 해 놓으면 수신동의한 고객 리스트는 날이 갈수록 늘어난다. 처음 100명을 대상으로 전자쿠폰을 보냈을 때와 그 숫자가 점점 자라서 2000명에게 보내는 것은 매출에서 차이를 낼 수밖에 없다. 디지털 쿠폰을 핸드폰이나 프린트해서 찾아오는 고객 수는 매월 늘어나게 된다. 눈 꼭 감고 1년만 해보면, "그때 정말 잘 시작했구나"라고 미소를 짓게 될 것이다.

◆레스토랑 고객 리스트 늘리기

어느 정도의 고객 리스트가 자랄 때까지는 미래의 안목으로 꾸준히 고객 리스트를 늘려야 한다. 고객에게 늘 무료 애피타이저나 후식 등을 권하여 수신동의를 받도록 권해야 한다. 레스토랑을 몇 개 운영하는 있는 오너라면 매월 고객 수신동의를 가장 많이 받은 레스토랑의 매니저에게 100달러 상당의 기프트카드 등을 보너스로 제공해보라. 레스토랑 매니저 사이에 건전한 경쟁 분위기를 통해 수신자 리스트를 빨리 키울 수 있다.

◆무료 이메일 발송 서비스 사용하기

리스트가 늘어나도록 셋업만 해 놓으면, 그때부터 본격적인 세일즈 마케팅에 들어갈 수 있다. 날마다 자라나는 고객리스트에 전자오퍼를 보내는 것으로 시작해 보자. 비용을 전혀 안 들이고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은 이메일로 오퍼를 보내는 것이다. 이메일 전문 발송 업체 중 하나인 MailChimp를 통하면 깔끔하고 전문적으로 깔끔하게 디자인된 템플렛을 통해 고객에게 이메일 오퍼를 2000 명까지 무료로 발송할 수 있다.

◆수신동의 리스트의 위력

많은 오너들이 이메일은 스팸으로 오해하고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무료로 보낼 수 있는 2000명의 수신동의 이메일은 결코 작은 숫자가 아니다. 남들이 다 하는 뻔한 오퍼는 별 차이를 내지 않을 수 있다. 가능하면 차별화된, 높은 가치의 고객 오퍼로 승부를 겨뤄야 한다.

◆이메일 제목과 오퍼가 열쇠

돈 들이지 않고 이메일로만 차별화된 오퍼만 발송해도 그 차이는 시간이 갈수록 현저하게 커질 수 있다. 몇 번 보내 보았는데 별 반응이 없었기에 부질없는 짓이라고 생각하는 오너들도 있다. 하지만, 고객이 반응하지 않는 데는 그 이유가 있다. 이메일 제목이 약해서 아예 열어보지를 않거나, 열어보아도 충분히 매력적이지 않은 오퍼이기 때문이다. 눈길을 끌어 꼭 열어보고 싶도록 이메일 제목을 사용하라. 스페셜 오퍼는 가치가 클수록 고객은 더 많이 반응한다는 것도 기억하면 고객이 반응하는 매력있는 이메일 오퍼를 보낼 수 있다.

▶703-828-5566, www.intelisystem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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