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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로 배우는 마르띤의 스패니시 생활회화 <84> 형용사 to do

¿Algo mas?가 좋은 표현이다. Algo는 영어의 something이고 mas는 부사 more다. 햄버거 업소뿐 아니라 다른 업소에서건 손님이 계산할 때 이 말을 빼놓지 않도록 해라. 통계상 잊고 있던 것을 기억해내서 추가 구매할 확률이 8%라고 한다.

Eso(그게) es todo에서 todo가 중요한 형용사다. todo는 특별한 형용사로 명사 앞에서 수식하며 형용사 중 유일하게 명사를 정관사와 함께 수식한다. 중요한 예 몇 개를 들어보자.

todo el dia: 온종일 todos los dias: 매일(every day), todo el mundo: 모든 사람(every body), toda la vida: 일생 , toda la manana: 오전 내내 todas las mananas: 매일 오전 toda la tarde: 오후 내내 todas las tardes: 매일 오후 toda la noche: 저녁 내내 todas las noches: 매일 저녁.

필히 알아야 하는 기본적인 표현이다. nada는 nothing으로 우리말의 '아무것도 아닌 것'이고 이걸로 '천만에요'를 만든다. De nada나 Por nada가 '천만에'다. 다음 llevar는 '가져가다. 데려다주다'이고 aqui가 중요 부사로 여기(here)다.



여기는 '내 옆' 거기(alli)는 '상대의 옆' 저기(alla)는 두 사람에게서 떨어진 곳이다. 뒤에다 esta를 붙이면 '여기 있어요' '거기 있는데요' '저기 있어요'의 표현이 된다.

음식점이나 술집에서 먹다 남은 음식을 싸갈 때 써야 하는 말이 Deme una cajita para llevar다. Deme는 앞서 설명한 대로 Give me이고 cajita는 caja(박스)에 축소사 ~ita를 붙여서 '작은 박스'로 '작은 박스 하나 주세요'가 된다. '돈'은 dinero plata로 2가지를 쓰고 vuelto는 '거스름돈' '잔돈'은 sencillo를 써야 한다. 마지막으로 Que le vaya bien이 '하시는 모든 일이 다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이다.

▶문의: (213) 381-0041 www.martinspanishcollege.com

백지원(언어학자·역사학자-중앙교육문화센터 스패니시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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