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나파크 중앙일보 문화센터, 1월부터 '소스몰'에서 강의
OC 성인 재교육 메카 탄생 예감…
OC지역 신규 강좌 강사 모집
재능 기부로 지역 사회 기여
▶3개 강의장으로 확대=더 소스몰이 위치한 오렌지카운티는 한인이 많이 거주하고, 교육열이 높은 지역이지만, 성인 재교육 교육기관이 부족한 편이다. 그간 1개 강의장으로 운영되는 중앙일보 문화센터도 강좌 수요를 따라가지 못 했다. 3개 강의장을 갖춘 더 소스 문화센터에서는 이제 6개 강좌가 하루에 열릴 수 있게 됐다. 별도로 최대 1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세미나실을 저렴한 가격으로 사용할 수 있다.
▶20~50대 대상 강좌 준비=지역 특성에 맞춰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하는 신규 강좌를 적극 유치해 선보일 예정이다. 금융 아카데미를 비롯해 밸리 댄스 등 운동 프로그램, 자격증 취득과 온라인 창업 관련 강좌를 개설한다. 또한, 독자를 위한 수강료 20% 할인 프로그램과 신문 신규 구독 시 최대 100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중앙일보 교육연구소가 제공하는 다양한 대학 진학 세미나와 이벤트도 꾸준히 제공, 자녀 교육 및 학부모 재교육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강사 모집과 특혜= 새롭게 초빙된 강사는 인터뷰를 통해 강좌를 자세하게 소개하면서 강사 인지도를 높일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중앙일보 지면과 SNS 등을 통해 강좌 홍보를 대신해 준다. 체류 신분에 문제가 없는 전문가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본인 소개서와 경력 증빙서류가 있으면 같이 제출하면 된다. 강좌 개설 선정은 1차 서류와 2차 면담을 통해 결정된다.
▶문의:(213) 368-2545, 2546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