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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벨 맥주 판매 칸티나 매장 남가주 최초로 뉴포트비치에

어바인에 본사를 둔 타코벨이 남가주 최초로 맥주를 판매하는 매장을 뉴포트비치에 개장한다.

타코벨은 오늘(15일) 남가주에서 최초로 뉴포트비치 발보아 불러바드에 서브 브랜드인 타코벨 칸티나(2121 W. Balboa Blvd.) 매장을 오픈하고 헌팅턴비치의 포선스 브루잉사와 공동 양조한 타코벨 자체 브랜드 맥주인 벨비치비어 등 생맥주 3종과 캔맥주 3종을 각각 5~6달러씩에 판매한다.

일반 타코벨 매장과 달리 드라이브스루가 없으며 14개 좌석의 바와 해안가 도시의 분위기를 내는 인테리어로 장식돼 있다.

타코벨 메뉴 이외에 3~5달러의 치즈베이컨할라피뇨, 나초, 치킨칩, 베이컨감자 등이 제공된다.



칸티나 매장은 지난 2015년 시카고를 시작으로 라스베이거스, 샌프란시스코 등에서 운영 중이며 2022년까지 300~350개 지점으로 확대될 계획이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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