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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겐카운티 청사 한인 학생들 전시

6·25 한국전쟁을 평화와 희망을 주제로 해 컴퓨터 그래픽으로 작업한 한인 학생들의 작품이 오는 30일까지 뉴저지주 버겐카운티 청사에서 전시 중이다. 클라라 조 컴아트 대표에게 지도 받은 조수아 최·김민주·윌리엄 정·김진우·클라우디아 조 등 19명의 작품이 전시된 가운데 버겐카운티와 테너플라이의 한인 정치인들로부터 표창장을 받은 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컴아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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