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한인사회에 밑거름 되길”
외대 G-CEO 6기 과정 수료식
포스터시티 크라운프라자 호텔에서 수료식에는 이날 수료증을 받는 17명의 원우들과 가족들, 김중화 외대 경영대학원장, 최승현 외대 G-CEO 과정 지도교수, 강승구 SF한인회장, 김용경 G-CEO 운영위원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김중화 경영대학원장은 “힘들고 어려운 과정을 마치고 오늘 수료증을 받는 모든 원생분들께 깊은 축하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앞으로도 좋은 결실을 맺길 바라며, 지역 한인사회에도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최승현 지도교수도 “이번 과정을 통해 외대 가족이 되신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외대 동문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각자의 위치에서 모두 성공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실비아 리씨가 최우수상을, 문미연, 정연근씨가 우수상을, 최문규씨가 봉사상, 한계선 씨가 우정상을 받는 등 각종 시상도 이어졌다.
최정현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