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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재료, 좋은 물로 정성 제조"…'정직한 보약 명가' 농축액 세일

대관령 흑염소 농축

"제대로 된 제품이 아니면 손님들이 금방 알죠.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 온 것이 신용입니다."

LA한인타운 피코와 노턴길에 있는 '대관령 흑염소 농축' 김미영 대표의 말이다. 대관령은 좀 특이하다. 재료들을 70시간 넘게 고아내거나 굽고, 다시 옮겨서 8시간을 더 고아낸 뒤 착즙한다. 그래서 수 많은 업체 중에서도 '한번 가면 계속 가게 되는 집', '단골이 많은 집', '농축액이 뭔가 다른 집'이라는 소비자들의 중평이 뒤따른다. 딱 봐도 눈에 띄게 다른 점 하나. 수만 달러를 들여 구입한 정수기와 그 주변의 청결함이다. 김대표는 "농축액은 물로 시작해서 물로 끝난다"며 "여러분들이 더욱 건강한 농축액을 드실 수 있게 좋은 물부터 준비 했고, 제조 시설을 아주 깨끗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래서 인지 대관령은 까다롭기로 이름난 미연방위생협회(NSF)의 공식 인증을 받았다. 물과 재료, 제조 상태, 제조 시설까지 합격점을 받은 셈으로 대관령의 위생에 관해서는 최고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나오는 각종 농축 진액들. 우선 이리저리 입 소문에 효능으로도 유명해진 흑 마늘이다. 김 대표는 "다른 액기스도 마찬가지지만 흑 마늘은 한번 고객이 되면 거의 평생 고객이 되신다"고 말했다. 대관령 흑마늘은 제조 비법이 달랐다. 무엇보다 미국산 마늘을 사용한다. 그만큼 복용 전과 후과 확연히 다르기 때문이다.

대관령 농축에서는 노년 건강의 필수품인 흑염소 농축, 녹용 대보탕, 골드 쌍화탕, 도라지 배즙, 호박즙 등도 직접 제조해 판매하고 있다.



대관령 흑염소 농축은 모든 농축액을 제조할 때 일체의 첨가물을 넣지 않고 재료 자체의 영양과 맛을 그대로 살려 만든다. 타주도 선물용으로 배송도 가능하다.

▶주소: 4017 W Pico Blvd., LA

▶문의: (323)737-3477

(213)910-0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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