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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체인 라팔마점, 불우이웃 위해 채소 기부

한남체인 라팔마점(대표 장재훈)은 14일 라팔마 시의 비영리 봉사단체 키와니스 클럽(Kiwanis Club)에 각종 채소를 기부했다. 키와니스 클럽은 매년 말, 불우이웃에게 제공하는 음식 바구니를 만들어 전달한다. 라팔마점은 50가정분 채소를 기부했다. 라팔마점은 스티브 황보 전 라팔마 시장의 주선을 통해 올해로 5년째 채소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또, 마켓 고객이 기부한 잔돈을 모아 지난해부터 학대 받는 여성과 그 자녀를 돌보는 푸른초장의 집을 돕고 있다. 사진 왼쪽 끝이 장재훈 대표, 그 오른쪽이 스티브 황보 전 시장, 오른쪽 끝이 미츠 코사카 라팔마 키와니스 클럽 회장. [키와니스 클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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