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에서 평창올림픽 홍보”
워싱턴 한국 문화원
16~17일 행사 계속
이날 행사에는 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가 백악관을 비롯 링컨기념관, 스미소니언박물관, 워싱턴기념관, 의회 건물 등을 찾아가 현지인 및 관광객들과 사진을 찍고 소통하며 평창 올림픽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올림픽 홍보 영상 제작을 위한 촬영 중에는 NBC4, WUSA9, CBS 등 미 주요 언론이 직접 나와 취재 및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문화원 이승도 팀장은 “홍보 영상도 제작하고 현지에 평창 올림픽을 더욱 알리고자 이번 행사가 계획됐다”며 “생각보다 현장에서 주요 언론 및 현지인들의 호응이 좋아 성공적인 평창 올림픽을 예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원은 오는 16일(토)과 17일(일) 양일에 걸쳐 같은 코스를 찾아 또 한 번 평창 올림픽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진민재 기자 chin.minja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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