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황재균 '메이저 친다'…21번째 한인 빅리거

오늘 홈 경기 3루수

황재균(30·샌프란시스코·사진)이 극적으로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는다. 한인 선수로는 21번째다.

샌프란시스코 지역 언론인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은 소식통을 인용해 구단이 황재균을 28일자로 메이저리그에 콜업할 것이라고 전했다.

자이언츠는 이날 AT&T 파크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당초 승격이 비관적이었던 황재균은 다음 달 1일 계약상 보장된 옵트아웃(opt-out)을 사용해 구단을 떠날 계획이었다. FA로 새로운 팀을 알아보겠다는 뜻이었다. 하지만 마감시한을 불과 3일 남기고 샌프란시스코 구단이 손을 내밀게 됐다.




이승권 기자 lee.seungkwon@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