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비번 ICE요원이 부부 구출…전복 차량 운전자 탈출 도와

헤즐렛에서 차량사고를 당한 사람들을 비번이던 이민세관단속국(ICE)요원이 구해 화재다.

지역매체 스타레저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16일 한 차량이 가족들과 함께 차를 타고 가고 있던 ICE요원 제임스 라포지(35)의 차량과 충돌을 피하려다 시작됐다.

이 차량은 라포지의 차를 피한 대신 다른 두 대의 차량과 부딪혔으며 두 차량 모두 전복됐다.

라포지는 자신의 가족들이 무사한지 확인한 후 전복된 한 차량으로 가 운전자가 나올 수 있도록 도왔다. 또 차량 안으로 기어들어가 안전벨트를 풀 수 없던 운전자의 아내와 애완견도 구출했다. 그 후 전복된 또 다른 차량으로 가 사람들이 안전하게 나왔는지 확인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고 스타레저는 보도했다.



라포지가 사람들을 다 구했을 때쯤 헤즐럿 경찰과 응급차가 도착, 부상자가 없는지 확인하고 사고 원인에 대해 수사를 시작했다.

헤즐렛 경찰은 이 사고로 심각한 부상을 당한 사람은 없다고 밝혔다.


최시화 기자 choi.sihwa@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