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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문화센터] 전문직 진출 시험 대비반 수강생 모집

약사보조사, 우체국 공무원, 의료통역사

약사보조사 시험대비반

약사보조사는 약사 업무를 도와주는 일을 하게 되는데 약사의 감독하에 처방전을 가져온 환자를 도와주고 조제과정 보조 및 조제약 레이블링, 환자 내용 기록 및 보관, 보험 청구 양식 작성과 약품 재고 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약사보조사 시험은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로 합법적인 신분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벤자민 송 씨가 담당하는 강좌로 총 3개월간 의학 전문 용어 약에 대한 이해와 응용법 신체 부위와 질병 처방전 작성 및 해독법 등을 다룬다. 수강료는 4주에 500달러이며, 총 12주 과정이다. LA와 부에나파크 문화센터에서 동시에 열린다.


우체국 공무원 시험 준비반

정년퇴직이 없는 연방정부 우체국 공무원 시험 준비반이 LA에서 24일(토)부터 박철 강사의 지도로 열린다. 한국어로 강의를 진행하며 우체국 시험에 필요한 각종 정보와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요령 등을 제공한다. 우체국 공무원으로 채용되기 위해서는 ▶주소 대조 ▶주소 암기 ▶수열 ▶지시 수행 능력 등 4가지 과목으로 구성된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시험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영주권자와 시민권자라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주 1회 4주 과정으로 수강료는 300달러다.




법정통역사 준비반

현재 가주지역에 등록된 한인 통역사는 70여 명. 변호사가 소송을 통해 의뢰인을 대변하듯 법정통역사는 증인이나 원고 피고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도와주는 전문직이다. 법정통역은 영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사람이 한국어 실력도 더불어 갖추고 있다면 한번 도전해볼 만한 시험이다. 한국어 실력은 최소 SAT 한국어를 패스하거나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정도의 한국어 실력이면 최상이라고 할 수 있다. 강의는 주 1회 10주 과정으로 열리며 수강료는 600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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