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연수 참가자 모집…멘토23재단, 29일까지 접수

멘토23재단(회장 오득재)이 내달 31일부터 8월 6일까지 6박7일간 경북 일대에서 진행될 '미주 대구경북 해외동포자녀 정체성 찾기 연수' 참가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다.

경북도청이 주관, (사)인문사회연구소 주최, 경북도 LA통상사무소와 미주 대구경북향우회 후원으로 마련된 이 행사엔 선대 중 한 명의 고향이 대구경북인 청소년으로 미 시민권 또는 영주권을 취득한 중, 고교 재학생이 참가할 수 있다.

멘토23재단은 27일 "연수 주최 측이 멘토23재단을 위해 특별히 참가자 모집 문호를 개방했다.

이메일로 멘토23재단의 소식을 받아보는 이는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29일(목)까지 신청해야 한다"고 밝혔다.

왕복 항공료를 제외한 모든 체재비는 경북도에서 지원한다. 선발 인원은 선착순 2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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