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턴시, 윌셔 애비뉴 등 일부 도로 심야 주차 허용
풀러턴 시의회가 일부 도로에 한해 심야 거리 주차를 허용하기로 했다.시의회가 지난 20일 열린 정기회의에서 내린 결정에 따라 하일랜드, 매디슨, 유니온, 월넛, 윌셔, 예일 애비뉴와 페캄 스트리트 일부 구간의 오전 2시~5시 사이 주차 금지 조치가 해제돼 주민과 방문객의 주차난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시 당국은 이번 조치를 통해 총 221개의 거리 주차 공간이 확보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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