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한인청년회의소 차세대 리더십강좌 개최

다음달 한국교육원서

조지아 한인청년회의소(회장 이웅재, 이하 JCI)는 다음달 제1회 차세대를 위한 리더십 강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강좌의 대상은 20-25세 한인 청년이다. 강좌에서는 치과의사, 변호사, 회계사 등 각계 각층에서 활동하는 JCI 회원들이 다양한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한다.

우선 11월 3일 오후 7시 30분에는 이윤 원장(이편한 세상 치과)이 차세대를 위한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하며, 8일 석동민 변호사(연세 법률그룹)는 일상생활 리더십 강사로 나선다.

이밖에도 10일 김재훈의 민주주의 회의법, 15일 유동우 대표(한결회계법인)의 주인이 되는 삶, 그리고 17일 이웅재 대표(클로버 종합보험)의 네트워킹의 중요성 강의 등이 이어진다.

강좌는 선착순 15명에 한해 참석 가능하다. 사전예약 및 등록은 필수다. 이번 강좌는 조지아 한인청년회의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교육부 애틀랜타 한국교육원이 주관한다.

문의: 이웅재(678-431-6783), 장소: 애틀랜타 한국 교육원(3505 Koger Boulevard, Duluth, GA 30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