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서민아파트 입주 신청

13일부터 8월 11일까지
소득 3만~15만불 해당
[뉴욕 중앙일보] 06.14.17 17:59
브루클린 포트그린에 신축중인 서민아파트 조감도.
브루클린 포트그린에 들어서는 서민아파트에 대한 입주 신청이 13일부터 시작됐다.

서민아파트 입주 신청 웹사이트인 NYC하우징커넥트에 따르면 브루클린 다운타운 라파예테애비뉴와 애시랜드플레이스가 만나는 곳에 있는 12층 럭셔리 아파트 '캐수라(Caesura.280 Ashland Place)' 중 49가구가 서민용 가구로 분양된다.

이중 초소형 아파트인 마이크로유닛은 13가구, 스튜디오는 6가구, 1베드룸 6가구, 2베드룸 24가구 등이다. 가구 형태와 구성원 수에 따라 연 가구 소득이 3만2709~15만7410달러면 이 파트에 지원할 수 있다. 가구 형태가 같더라도 연소득 그리고 바닥 재질 등 가구 시설 수준에 따라 렌트가 달라지는데 1명만 거주할 수 있는 마이크로유닛의 경우 월 렌트가 886~1482달러다. 마이크로유닛은 가족 구성원 1명 기준으로 연가구소득이 3만2709~6만6800달러(지역중간소득 80%) 또는 5만3143~11만220달러(지역중간소득 50%)면 지원이 가능하다.

자세한 신청 자격은 해당 아파트 웹사이트(www.caesurabk.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원은 NYC하우징커넥트 웹사이트(www.nyc.gov/hosingconnect)를 통해 8월 11일까지 할 수 있다. 인터넷이 불편할 경우 우편(Fifth Avenue Committee- 621 Degraw Street, Brooklyn, NY 11277)으로 반송용 봉투와 함께 신청서를 요청하면 된다. 봉투 뒷면에 'KOREAN'이라고 적을 경우 한국어 번역본도 받아볼 수 있다. 지원자 중 추첨을 통해 입주자가 결정된다.

서승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