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기자단 "다양한 학교 소식 전하겠습니다"

중앙일보 학생기자단 18기 출범
리더십 배우고 신문에 기사 게재
[LA중앙일보] 06.18.17 14:42
오늘 7월부터 활동에 들어가는 18기 학생기자단. [교육연구소 제공]
"발로 뛰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미 서부지역에 있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18기 중앙일보 학생기자단(JSR)이 출범했다.

학생 에디터 13명을 포함한 60명의 학생기자단은 지난 9일 LA중앙일보 갤러리에서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 기사작성 관련 교육을 받고 기자증을 받았다.

이들은 여름방학 중인 7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재학중인 학교와 지역 소식을 취재해 기사로 작성하게 되며, 선발된 기사는 중앙일보 신문과 학생기자 웹사이트에 게재된다. 특히 학생 에디터들은 학생기자들과 조를 이뤄 그룹 프로젝트를 이끌며 리더십도 배우게 된다.

찰리 글릭 편집장은 "다양한 지역의 학생들이 참여해 이들의 활동이 기대된다"며 "취재 활동을 통해 저널리즘 정신을 배우고 지역사회 이슈에도 참여하는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지난 17기 기자단 중에서 선발된 우수 기자 시상식도 진행됐다.

지난 2008년 출범한 학생기자단은 미래 한인 커뮤니티를 이끌 한인 2세를 배출해오는 역할을 맡고 있다. 특히 기사취재 및 작성을 통해 에세이 실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창의력과 비판력을 개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학생들의 참여가 활발하다.

뿐만 아니라 학생기자 출신들은 명문대 진학 뿐만 아니라 대학과 사회 진출 이후 프로그램을 통해 체득한 안목을 통해 사회 곳곳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연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