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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복지 예산 증액…내년 가주 예산안 승인

가주 의회가 15일 2017~2018년 회계연도 예산안 1832억 달러를 승인하고 교육 및 사회복지 분야에 집중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예산안은 제리 브라운 주지사의 서명으로 확정된다.

정부는 전체 예산의 3분의 1이 넘는 745억 달러를 K-12 공립학교 및 커뮤니티 칼리지 교육 예산으로 할당했다. 학생 1명당 배정되는 예산은 1만1000달러다. 또 UC계와 캘스테이트계 주립대학에도 각각 1억3120만 달러와 1억6230만달러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배정된 예산 중 250만달러씩은 저소득층 재학생들을 위한 무료 급식비로 쓰인다. 공공복지 분야 예산은 건강 복지 프로그램에 가장 많이 책정됐다. 정부는 1056억 달러의 막대한 예산을 1420만 명의 저소득 주민들이 가입된 메디캘 프로그램에 투입한다.


이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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