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도 음악스트리밍
전기차 회사 테슬라가 자체적으로 고객에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23일 보도했다.소식통에 따르면 테슬라는 현재 스포티파이 등 기존 스트리밍 업체와 손잡고 차 안에서 음악을 틀어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지만 고객의 선택지를 넓히려는 취지에서 직접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하는 방안을 놓고 음반사와 협의에 착수했다. 테슬라는 성명을 통해 "차 안에서 고객이 듣고 싶은 음악이 있다면 어떤 음원이라도 선택할 수 있도록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게 중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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