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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은 타운홈' 신규 분양 … 더 테라스(The TERRACE)

피게로아 테라스 중심 위치
로케이션-뷰 좋아 큰 관심

"언덕위 우리집 발코니에서 바라보는 다저스타디움과 다운타운 스카이라인의 환상적인 뷰를 매일 즐기세요."

다운타운 북쪽 피게로아 테라스에 신축한 타운홈 단지가 그랜드 오픈한다. 최근 완공된 '더 테라스(The TERRACE)' 타운홈이 오는 24일 그랜드 오프닝과 함께 신규 분양에 들어간다. '박 & 하일스 부동산(Park & Hiles Real Estate 대표 브랜든 박)'이 분양을 맡았다.

더 테라스는 최근 수년간 알짜 주거 단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피게로아 테라스에 신축된 타운홈 게이트 단지다. 총 45개의 3층짜리 타운홈들이 단지에 들어섰다. 최신 건축기술과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단장한 집들은 '잘 지은 주택단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만큼 스타일과 실용성에서 차별화된 장점을 자랑한다.

더 테라스는 우선 로케이션이 좋다. 동쪽으로 차이나타운을 두고 남쪽으로는 다운타운이 자리했다. 인근 지역은 최근 수년간 개발붐을 타고 집중 개발돼 주거 지역의 면모를 일신했다. 피게로아 테라스의 언덕길에 위치한 만큼 집에서 바라보이는 뷰는 탄성을 자아낼 만큼 환상적이다. 유닛의 위치에 따라 LA다운타운의 스카이라인, 다저스타디움이 그대로 내려다 보인다. 시원하게 펼쳐지는 낮시간의 뷰는 물론 다운타운의 야경을 그대로 담은 나이트뷰는 압권이다.



평균 1800스퀘어피트 규모의 45개 타운홈은 모두 3층으로 구성돼 안락하고 쾌적한 집으로 손색이 없다. 유닛당 3베드-2.5배스, 발코니와 패티오를 갖췄다. 1층은 모두 거실과 키친이며 2층부터 방이 들어서있다. 3층은 전체를 매스터 베드룸으로 꾸며 프라이빗한 공간을 넓게 쓰면서도 안락한 느낌을 강조했다.

특히 최근 건축 설계에서 유행하는 '스마트 스퀘어피트' 콘셉트를 도입해 같은 공간이라도 최대한 유용하게 설계된 것이 강점이다. 내부로 들어가보면 구석구석 실용적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짜임새 있는 배치가 실감난다. 3층 건물이니만큼 계단 등 전체 내부 구조의 안정성도 확보했다.

분양을 맡은 박 & 하일스 부동산의 브랜드 박대표는 "더 테라스는 설계에서 시공까지 실 주거자의 편의를 최대한 배려하여 지은 타운홈이다. 로케이션과 뷰, 실용적이고 안락한 내부 구조까지 주택 구입자들의 관심을 받을만한 퀄리티를 갖추고 있다."고 자신했다.

현재 더 테라스는 유닛당 80만달러대 초반부터 분양한다. HOA는 월 380달러로 저렴하게 책정돼 있다. 인근 지역의 부동산 시세를 고려할 때 렌트비는 4,000~4,300달러 선으로 예상돼 투자 가치도 높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24일 그랜드오픈 이후 분양 사무실이 게이트단지 내에 운영되고 모델하우스도 3유닛 배정해 언제라도 분양 문의를 할 수 있다.

▶주소: 1015 Figueroa Terrace, LA
▶문의: (213)407-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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