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코 카페] '낭만 패티오…낮엔 카페, 밤엔 포차'

"올림픽거리에 야외 패티오 낭만시대가 열리다"

올림픽과 엘덴 삼호관광 신사옥몰에 위치한 '앰코 카페(M.CO Cafe)'에 고객들이 몰리고 있다. 스페셜티 커피를 제공하는 고급카페로 이름을 알린 앰코 카페는 저녁시간에는 낭만적인 야외 포차로 변신해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 있다.

앰코 카페는 오전 8시부터 밤 11시까지 오픈한다. 으뜸 자랑거리인 스페셜리티 커피는 세계에서 가장 이름난 3%의 커피를 원료로 다른 어떤 커피보다 향기로운 커피의 맛을 자랑한다. 또한 매일마다 신선한 패스트리와 눈으로 먹고 입으로 즐기는 각종 브런치 메뉴가 준비된다.

오후 4시부터는 '변신 타임'이 시작된다. 저녁시간을 즐기러 찾는 고객들이 발길이 늘어나는 시간이다. 한인타운에서 가장 넓은 야외패티오에 하나둘씩 자리가 차고 앰코 카페의 포차 푸드 주문이 이어진다. 앰코 카페는 비어 & 와인 라이선스를 갖고 각종 주류를 서브하며 포차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안주와 식사메뉴들을 제공한다. 오이스터 클램 랍스터 치즈볼 게튀김 마늘감자튀김 멘보샤 감바스 해물파전 와규등심 모듬꼬치 민물장어 쭈꾸미 통오징어 연어 해물파스타 홍합탕 등 포차하면 떠오르는 요리들이 주문을 기다린다.

앰코 카페는 12층의 여유로운 공간에 야외 공간까지 드넓은 규모를 자랑하는 대형 카페다. 60대 파킹가능 무료주차장도 있다. 웹사이트(www.coffeemco.com)에서 앰코카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문의: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