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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 실내·외 입구에 설치하는 국산 자동 센서 방역기 등장

비록 백신 접종이 가주 전 주민으로 확대됐지만 집단 면역이 완성될 때 까지는 방역에 대한 끈을놓을 수 는 없다. 방역과 위생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는 한인업소들을 해방시켜 줄 제품이 LA에 등장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국내 최대 K방역 선두 기업인 테라사이언스의 K-방역 통합브랜드 '바이러스엑스(viXrus)'가 개발한 이동형 공간 방역기는 업소 출입구나 통로 등에 설치해 실내 방역을 할 수 있도록 만든 최신 장치로 이미 한국에서는 팬데믹 시대 필수품으로 인정 받았다.

방역기는 우선 동작 감지센서로 작동된다. 사용자가 방역기에 접근하면 살균 액이 분사되는 방식으로 외부 방문객을 관리한다. 또한 이동이 자유로워 주방 창고 화장실 등 방역이 필요한 공간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해 실내 방역을 위해 따로 방역 업체를 불러 비싼 비용을 지급하지 않아도 된다. 실내외에 설치한 후 방역기를 지나가기만 하면 된다

관리도 쉽고 저렴하다. 방역기에 사용되는 살균 액은 MB-10 알약 형태의 소독제가 사용되는데 이 소독제는 코로나19를 유발하는 바이러스인 SARS-Co-V-2에 대한 EPA의 사용기준을 충족해 안전을 검증 았다. MB-10 소독제는 식당 가정 사무실 등 공간 위생을 위한 바이러스 방역 프로그램에 이산화염소의 이점을 제공하는 가장 편리한 방법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최근 조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내 공립 학교 재개를 앞두고 MB-10을 학교를 비롯한 공관 및 상업용 건물 방역 권장 소독제로 지정했다. 인체에 무해하고 잔류물은 남지 않는 동시에 뛰어난 살균력을 지녔기 때문이다. 소독제는 고농축 알약 형태로 물과 섞이면 빠르게 용해돼 액체로 변환하며 최대 7일간 사용이 가능하다.

테라사이언스는 해외 수출 방역기 제품 전면에 태극마크와 한글을 새겨 K-방역 이미지를 부각시키며 한인업소들을 기점으로 미국 내 방역기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리아데일리닷컴의 핫딜은 '바이러스엑스'의 온라인 독점 미주 판매처로 지정되며 정가 3500달러의 '바이러스엑스 방역기'를 29% 할인된 2499달러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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