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확진자 계속 1000명대…보건국 "실제로는 더 많아"
독감 환자까지 겹쳐 '비상'
보건국은 특히 지난 12일부터 일일 입원 환자 수가 계속 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반드시 독감 예방접종을 할 것을 권고했다. 독감 시즌과 맞물려 입원 환자로 병원이 포화상태가 될 것을 우려한 것이다.
이날 보건국은 공식 성명을 통해 “매년 전국적으로 수만 명의 사람이 독감 관련 질병으로 입원하거나 사망하고 있다”면서 “코로나가 지역사회와 의료 시스템에 끼친 타격을 고려하면, 지금 그 어느 때보다 독감 예방 접종은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장수아 기자 jang.sua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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