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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장 선관위 진 권 변호사 ‘자문’ 선정

사퇴 조영원·김주덕 위원 대신
존 오 한인회 이사 새로 임명

지난 26일 회의를 마친 차기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들. 왼쪽 끝이 새로 임명된 존 오 위원, 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진 권 변호사. [선관위 제공]

지난 26일 회의를 마친 차기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들. 왼쪽 끝이 새로 임명된 존 오 위원, 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진 권 변호사. [선관위 제공]

제27대 오렌지카운티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 위원장 김태수)가 선관위원 1명을 교체하고 자문 변호사를 선정했다.

선관위는 지난 26일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한 조영원, 김주덕 선관위원 대체 안건을 논의했다. 선관위는 일단 OC한인회 존 오 이사를 새 선관위원으로 임명하고 나머지 공석을 곧 채우기로 했다.

이로써 현재 선관위원은 김 위원장 외에 이용훈 부위원장, 손영혜, 류인호, 이선자, 최재석, 제니퍼 권, 존 오 위원 등 8명이 됐다.

선관위는 이날 진 권 변호사를 선관위 자문 변호사로 선정했다. 김 위원장은 “선거관리 규정 적용 시 법적 조언을 듣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선관위는 내일(30일)까지 박미애, 김경자 후보에게 선관위가 요청한 후보 등록 서류를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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