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 10명중 6명 센서스 참여…LA카운티는 56.6%
전국 ‘2020 인국조사(센서스)’ 응답자가 60%를 넘어섰다.연방센서스국은 인구조사 참여한 가구가 26일 기준 60.2%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캘리포니아 응답자는 61.3%로 전국 평균을 살짝 웃돌았다. 반면 LA카운티 응답자는 56.6%로 평균에도 미치지 못했다. 반면 오렌지카운티 지역은 69%의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다. 지난 4일부터 지역 사무소들을 오픈하고 업무를 재개한 센서스국은 응답하지 않은 가구에 한해 오는 8월부터 조사원들을 파견해 인구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오수연 기자 oh.sooye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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