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결정의 날’ 연기 확산 [ASK미국 어드미션 매스터즈-지나김 대표]

지나김 대표

▶문= 입학할 대학을 결정하는 날이 연기된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인가요?

▶답= 미국의 입시제도는4월초까지 합격통보가 끝나게 되면 지원자들은 뒤 합격한 대학들을 다시 한번 비교해 보고 5월1일까지 최종 결정을 내려 한 대학에 디파짓을 보내게 됩니다. 이는 그 대학에 입학하겠다는 것을 최종 통보하는 절차입니다.그래서 5월1일을 흔히 ‘대학 결정의 날’(College Decision Day)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렇게 되면 대학들은 나머지 합격자들의 자격을 자동 취소하게 됩니다. 때문에 자신이 4년을 보낼 대학을 선택하는데 신중해야 함은 두말 할 필요가 없습니다.

질문과 관련해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대학들이 문을 닫고, 경제가 침체되면서 전례 없는 상황을 미국인들이 경험하고 있는 상황에서 결정의 날을 6월1일로 한 달 연기하자는 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여러가지 변수들이 발생하고 있고, 재정적으로도 곤란을 겪게 되는 가정이 증가하고 있는데 따른 현실을 반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에 부응하는 대학들이 벌써 200개를 넘어서고 있고,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지만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유명 사립대들과 UC는 이에 대해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때문에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합격한 대학들의 사이트나 뉴스 등을 수시로 점검하면서 어떤 결정들을 내릴 것인지 항상 살펴봐야 합니다. 일부 대학의 조치가 전체의 결정인 것으로 절대 판단해서는 안된다는 뜻입니다.

매일 이에 대한 뉴스가 나오는 만큼 잘 체크하기 바랍니다. 이에 덧붙여 올해는 대학선택에 더욱 신중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실직 등 집안의 경제환경에 변화를 겪는 가정들이 적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특히 대학에서 보내온 학비보조 패키지 내용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매년 학생이나 학부모들은 대학의 명성과 학비보조 등을 비교하며 올바른 판단을 내리기 위해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는 지원할 대학을 정하는 것보다 훨씬 더 힘들게 느껴지곤 합니다.

저는 가능하면 ROI(Return on Investment)를 잘 따져볼 것을 권합니다. 가정 부담을 최대한 줄이면서 자신이 원하는 공부와 활동, 그리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대학을 선택할 수 있도록 차분하게 대응하는 게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무리한 학비는 나중에 부채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문의: (855)466-2783, www.theadmissionmast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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