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출신 주 의원 성적표 나왔다

[OC포커스]

12명이 발의한 법안·결의안
총 253건 상정해 26건 통과
잔여회기 중 추가 승인 전망


가주 선출직 OC정치인들의 의정활동 중간 성적표가 나왔다.

하계휴회를 끝내고 지난 12일 재개한 가주의회가 잔여회기 1개월을 남긴 가운데 OC지역구 가주상하원의원 12명이 총 216개의 법안과 36개의 결의안, 1개의 개정안을 상정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OC레지스터가 보도했다.

이 가운데 지금까지 13개의 법안과 13개의 결의안이 통과돼 통과율은 법안이 6%, 결의안은 36%를 기록했다. 하지만 계류 중인 법안 수십개가 여전이 살아있어 한달 남은 회기를 감안하면 통과율은 올라갈 수도 있는 것으로 전망됐다.

OC지역 의원 1인당 평균 21건의 법안 또는 결의안을 상정해 가주전체 의원 1인당 평균 상정안 16건 보다 활발한 활동을 보였으나 OC지역 의원들의 법안 통과율은 주의회 의석의 10%를 차지하고 있는 것에 비하면 미흡한 것으로 지적됐다.

각 지역구별 의원들의 법안 상정 현황을 살펴보면 우선 주하원의 경우 55지구의 필립 첸(공화, 브레아) 의원이 총 21건을 상정해 5건(AB622, 716, 1213, 1289, 1429)이 통과되고 3건이 계류 중으로 12명 중에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65지구의 섀런 쿼크-실바(민주, 풀러턴)의원은 주택문제 해결에 포커스를 둔 법안을 포함해 총 24건을 상정했으며 4개의 주택 관련 법안이 계류 중에 있다.또한 홈리스 주거 문제 관련된 법안 2개(AB816, AB1295)가 가주예산에 반영됐다.

68지구의 최석호(공화, 어바인)의원은 총 16개안을 상정해 현재 해외입양아보호법안(AB677)과 신축거라지기준안(AB349) 등 2건이 계류 중에 있다.

69지구의 톰 데일리(민주, 애너하임)의원도 18개의 안을 상정해 3건(AB 188, 205, 252)이 통과됐으며 5월 4일 스타워즈데이 결의안도 채택됐다.

총 14개의 안을 상정한 72지구의 타일러 딥(공화, 웨스트민스터)의원의 경우 공공안전기관의 911 휴대전화 신고자 위치 확인 기술 테스트 승인 법안(AB 956)의 통과를 기대하며 공동 발의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 밖에 73지구 빌 브로(공화, 데이나포인트)의원은 16건을 상정안 가운데 2건(AB 230, 551)이 계류 중에 있으며 74지구 코티 페트리-노리스(민주, 라구나비치)의원은 22건을 상정해 1건(AB 608)이 통과됐으며 14건이 계류 중에 있다.

주상원의 경우 29지구 링링 챙(공화, 다이아몬드바)의원이 13개의 안을 상정해 2건(SB 366, 180)이 통과됐으며 32지구 밥 아슐레타(민주, 피코 리베라)의원은 14건 가운데 7건이 계류 중에 있다.

34지구의 톰 엄버그(민주, 샌타애나)의원은 22건을 상정해 2건(SB 505, 544)이 통과됐고 15개안을 상정한 36지구 팻 베이츠(공화, 라구나니겔)의원은 3건이 계류 중이며 37지구 존 무어라치(공화, 코스타메사)의원은 19건을 상정해 6건이 계류 중에 있다.

각 법안에 대한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legislature.ca.gov)에서 찾아볼 수 있다.

OC취재팀 박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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