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예방법과 가정 회복 방안 소개

18일 정신건강힐링 세미나

케이타운호프가 오는 18일 오미라클정신건강 힐링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 15일 행사를 소개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상숙 나누미, 성심 랍나우 가정상담 치료사, 성소영 임상심리학 박사, 박소연 대표, 송현철 나누미.

2014년 창립된 이래 '나눔은 전파다'라는 슬로건으로 '이웃사랑 생명살리기' 캠페인을 벌여온 비영리단체 '케이타운호프(Ktownhope·대표 박소연)' 주관, '한미메디컬그룹(KAMG·회장 박태호)' 후원으로 오는 18일(토) 오후1시부터 남가주 새누리교회에서 '오미라클정신건강 힐링' 세미나가 열린다.

이날 성심 랍나우 가정상담 치료사는 '세대간의 갈등', 장원철 신경내과 전문의는 '치매 예방과 진단', 성소영 임상심리학 박사는 '노인성 우울증 대처법' 등을 강연한다.

박소연 대표는 "지난해부터 저희 단체는 미주 한인들의 정신건강을 지키기 위한 힐링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열어왔다"며 "그래서 오랜 준비 끝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3명의 전문가들과 함께 어른 세대를 공경함으로써 가정의 회복에 대해 함께 토론하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성소영 임상심리학 박사는 "현대인들의 수명이 늘어나며 치매 뿐만 아니라 우울증 등 정신장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사실 많은 분들이 치매와 노인성 우울증에 대해 구별하지 못하는 경우들을 보게 된다"며 "이러한 작은 포인트 하나하나를 가족 등 서로서로가 알아가는 것 자체가 이 사회를 보다 성숙하게 하고 윤기가 나는 삶으로 이끌게 된다"고 강조했다.

성심 랍나우 가정상담 치료사는 "얼마전 아버지와의 관계성에 있어 솔직함으로 써내려간 편지 1장으로 큰 회복을 경험한 적이 있다. 특히 상담을 하다 보면 많은 한국인들이 유교문화에 젖은 원리원칙성 규율로 인해 가정회복이 가로막히는 것을 자주 접했다"고 말했다.

한편 박 대표는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케이타운호프 나눔위원회를 비롯해, 당일 행사 현장에서 도울 청소년들의 참여도 기다리고 있다"며 "대통령 봉사상 등을 수여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단체로서, 실천적 나눔활동을 통해 커뮤니티에 기여하는 단체로 성장해나갈 계획이다"는 포부를 전했다.

다과 및 음료가 준비되며, 가족친지와의 시간을 담아주는 '행복사진' 촬영을 제공한다. 참가는 무료다.

▶문의 : (213) 435-6622

사회부 장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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