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60대 목사 재판 시작

14년간 미성년 7명 피해

미성년자 7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목사의 재판이 시작됐다.

OC검찰국 발표에 따르면 풀러턴의 오렌지소프 통합감리교회 담임을 지낸 존 맥팔랜드(67.사진) 목사는 지난 13일 열린 인정신문에서 자신에게 적용된 총 11건의 중범 혐의를 모두 부인하며 무죄를 주장했다.

검찰의 소장에 따르면 맥팔랜드는 지난 2003년부터 2017년 사이 5~15세 아동 7명에게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맥팔랜드는 이 기간 파운틴밸리 통합감리교회 헌팅턴비치의 서프시티 처치 오렌지소프 통합감리교회에 재직했다.

지난 9일 체포된 맥팔랜드는 OC구치소에 수감됐다. 보석금은 200만 달러로 책정됐다.

검찰 측은 모든 혐의에 대해 유죄가 인정될 경우 맥팔랜드에게 최장 179년형이 선고될 수 있다고 밝혔다.

OC취재팀 임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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