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 잔에 75달러…세계 최고가 원두 LA 판매

한 잔에 무려 75달러를 지불해야 마실 수 있는 커피가 남가주에 상륙했다.

로스팅커피 전문점으로 유명한 남가주의 '클래치커피(Klatch Coffee Inc.)'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커피 '엘리다 게이샤 803(Elida Geisha 803.사진)'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엘리다 게이샤 생두는 지난해 8월 커피 경매 역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값비싼 커피다. 파나마 스페셜티커피협회가 주최한 '베스트 오브 파나마' 경매에서 엘리다 농장이 생산한 '게이샤(Geisha)' 생두가 1파운드(453G당) 803달러에 낙찰된 것. 이는 파나마에서 스페셜티 커피 경매가 시작된 2004년 '에스메랄다 게이샤'가 받은 21달러보다 38배 더 높은 가격이다.

현재 북미에서는 클래치커피가 엘리다 게이샤 커피를 판매하는 유일한 곳으로 LA와 샌프란시스코 두 곳에서 지난 11일부터 제공하고 있다. 단 판매되는 양은 오직 10파운드로 80잔에 한정된다.

사회부 홍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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