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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회 '타운 분할' 대처…LA한인회 이사 4명 공로상

22일 LA 지역 97개 주민의회를 총괄하는 '주민의회수권국(Department of Neighborhood Empowerment)'이 지난해 6월 19일 있었던 '방글라데시-한인타운 분할안' 선거에 대한 공로로 LA한인회 이사 4명에게 '스피릿 어워드(Spirit Award)'를 수상한다고 밝혔다.

주민의회수권국은 한인타운 분할안이었던 '윌셔주민의회 분리안 선거(WCKNC Subdivision Election)' 당시 LA한인회의 노력으로 유권자 등록과 투표 참여 등 주민의회 제도의 잠재력을 일깨웠다며 LA한인회 이사 4명에게 '주민의회 스피릿 어워드(Neighborhood Council Spirit Award Spirit Award)'를 수상한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LA 한인회 이사 제임스 안, 스티브 배, 패트리샤 김, 헬렌 김씨 등 4명이다. LA한인회는 "지난 선거에 참여한 한인과 수많은 봉사자, 한인 언론사가 함께 노력해 받은 결실"이라며 "지난해 수고하신 모든 분께 다시 한 번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후 6시 LA시청 3층 로툰다홀(Rotunda)이다.




황상호 기자 hwang.sangh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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