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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셸터 오늘 최종 표결…22일 시의회 전체회의 심의

웨슨 발의 709만 달러 배정

LA시의회가 오늘(22일) 10지구 '24시간 노숙자 임시 셸터(Bridge Housing)' 최종 조례안 전체표결에 나선다. 최종 조례안이 시의회를 통과하면 6개월 전후로 LA한인타운 외곽 윌셔 불러바드/후버 스트리트 삼거리 테니트 코트(625 La Fayette Pl)에 노숙자 70명을 수용하는 임시 셸터가 들어선다.

21일 LA시의회(시의장 허브 웨슨)에 따르면 전날 노숙자 빈곤위원회는 10지구 노숙자 임시 셸터 조성 최종 조례안을 승인해 시의회 전체회의로 넘겼다.

이로써 지난해 9월 7일 시의회 1차 표결을 통과한 10지구 임시 셸터 조례안 22일 마지막 전체표결만 통과하면 된다. 10지구 노숙자 임시 셸터는 LA한인타운 외곽 윌셔 불러바드/후버 스트리트 남쪽 테니스 코트(625 La Fayette Pl), 웨슨 시의장 사무실(1819 S Western Ave) 두 곳에 조성한다. 임시 셸터 운영 기간은 3년이다.

시의회 전체표결은 오늘 오전 10시 LA시청 대회의실 정례모임에서 다룬다. 허브 웨슨 시의장은 10지구 임시 셸터 두 곳에 기존 130만 달러보다 5배 많은 709만 달러 예산을 배정했다.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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