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을 '유관순의 날'로…최석호 의원 결의안 발의

25일 가주의회 통과 전망

최석호(공화) 가주 68지구 하원의원이 3·1절을 '유관순의 날'로 제정하자는 내용의 결의안(AJR 6)을 가주의회에 발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 의원 사무실에 따르면 상하원 합동결의안인 AJR 6(공동발의자 섀런 쿼크-실바)은 오는 25일 의회를 통과할 전망이다. 이미 의회 입법심사처의 관문을 통과했기 때문에 의회 통과가 무난할 것이란 것이 최 의원 측의 설명이다.

최석호 의원은 "3·1 절 100주년을 기념하고 유관순의 날 결의문이 채택되는 날, 한인들이 의회에 참석해 자축을 하면 좋겠지만 주 청사까지 여행하는 수고와 경비를 절약하기 위해 이번엔 68구에서 열리는 3·1절 행사에 합류해 관계 기관에 결의문을 증정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유관순의 날 제정 결의안을 의회에 소개하면서 "유일한 한국 출신 의원으로서 가주의회에서 한국 역사 관련 안건들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OC취재팀 임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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