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볼 만한 곳] 방방 뜨는 괴물트럭부터 중세기사 전투까지

1500마력 엔진 굉음 매료
스릴만점 레이싱·묘기백출
이색 전시회·경연대회도

굉음과 함께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몬스터 잼(왼쪽)과 중세 기사들의 전투를 재현하는 갑옷 기사단 전시회. [각 행사 웹사이트 캡처]

▶몬스터 잼

지축을 흔드는 굉음과 함께 거대한 트럭들이 공중으로 날아오르는 이색 자동차 이벤트가 오늘(12일) 오후 5시부터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2000 E Gene Autry Way)에서 열린다. 바로 지구촌 각지를 순회하고 있는 몬스터 잼(Monster Jam)이 OC에서 박진감 넘치는 행사를 펼치는 것.

몬스터 잼에 참여하는 트럭들은 사람 키만한 높이의 대형 타이어와 1500마력의 파워엔진을 장착했으며 전장 17피트, 전폭 12.5피트에 무게는 1만2000파운드에 달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 트럭들이 특설 장애물 트랙에서 레이싱, 점프 묘기를 선보이며 관중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본 행사는 오후 6시30분부터 시작되며 오후 2시30분부터는 참가 트럭들과 레이서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핏 파티가 펼쳐진다. 또한 별도 추가요금을 지불하면 트랙 투어 및 트럭 시승체험도 할 수 있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 다양한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다.

티켓 가격은 25달러부터 시작되며 오후 1시30분에 미리 핏 파티에 참가할 수 있는 핏패스는 35달러다. 핏파티 패스는 15달러다.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monsterjam.com/en-US)에서 찾아볼 수 있다.

▶갑옷 기사단 전시회

중세 갑옷을 입은 기사들의 결투 장면을 직접 볼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샌타애나의 바워스뮤지엄(2002 North Main St.)에서 열리고 있는 갑옷 기사단(Knights in Armor) 전시회 마지막 날 특별 이벤트로 뮤지엄내 키코트야드에서 13일 오전 11시부터 갑옷 기사들의 전투 시범이 펼쳐진다. 뮤지엄 입장객들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티켓은 갑옷 기사단 전시와 뮤지엄 티켓을 포함해 25달러, 3-11세 5달러, 62세 이상 및 12세 이상 학생 22달러다. 갑옷기사단 전시만을 관람할 경우 15달러 특별 티켓을 구매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bowers.org)를 방문하면 된다.

▶쓰리킹스데이

코스타메사의 시거스트롬 아트센터에서 오는 13일 쓰리킹스데이(Los Reyes Magos, 주현절) 특별 이벤트가 열린다. 주현절은 3명의 동방박사가 예수를 찾아 선물을 전한 것을 기념하는 교회력 절기로 각 나라에 따라 매년 1월 6일 전후에 시행된다.

멕시코에서는 크리스마스 축제를 마감한 후 지인들과 선물을 교환하며 기념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3명의 동방박사들이 어린이들에게 캔디 선물을 나눠주며 사진촬영에 나서며 무료 케이크, 공작시간, 페이스페인팅, 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행사도 즐길 수 있다. 또한 마리아치 밴드, 재즈 앙상블의 즉석 라이브 공연도 펼쳐진다.

무료 행사로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scfta.org)에서 찾아볼 수 있다.

▶수염 콘테스트

각양각색의 수염을 자랑하는 털복숭이(The Hairiest Man) 콘테스트가 오늘(12일) 오후 1시부터 샌후안캐피스트라노의 더 스왈로 인 피에스타 그란데(31786 Camino Capistrano)에서 개최된다.

이날 경연대회에는 사전에 등록 신청을 한 참가자들이 9주 동안 기르고 가꾼 수염을 선보이게 되며 우승자에게는 상패와 포스터 사진촬영의 기회가 주어진다. 현장에서 참여할 수도 있는데 제비축제퍼레이드 기부금 명목으로 5달러를 기부하면 된다.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swallowsparade.com)에서 찾을 수 있다.

OC취재팀 박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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