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황미나, 어디서나 김종민 걱정 뿐 "오빠 애기야♥" 콩깍지[Oh!쎈리뷰]

[OSEN=조경이 기자] 황미나가 앉으나 서나 김종민 걱정 뿐이었다. 

10일 밤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김종민과 황미나의 제주 여행기가 펼쳐졌다.  

황미나는 흑돼지의 탄 부분을 먹는 김종민을 걱정하며 “이거 먹으면 안돼”라고 말했다. 하지만 김종민은 “나 탄 거 좋아하는데. 맛있던데 고소하잖아”라며 계속 먹었다.  

황미나는 집게와 가위를 챙겨왔다. “탄 거 먹으면 담배피는 것보다 더 안좋데”라며 탄 부분을 잘라냈다. 손질된 고기를 맛있게 먹던 김종민은 “노후에 제주도에 사는 거 어때?”라고 전했다. 

‘제주도 전문가’인 절친 정준영이 김종민의 지원사격을 위해 소환, 제주도 일출 명소를 묻는 김종민에게 “서쪽으로 가요”라고 찬물을 끼얹는 모습으로 분위기를 돋웠다. 그러나 김종민은 아랑곳없이 ‘황미나 자랑’을 시전하는 ‘팔불출 종민’의 면모를 발산했고, 이에 정준영은 계속해서 “미나 씨”를 찾는 모습으로 김종민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그런가하면 종미나 제주로드의 밤이 되고, 드디어 숙소에 도착한 김종민-황미나는 어느새 ‘애칭’을 부르며 극강의 달달함을 드리웠다. 더욱이 ‘미미’와 ‘종종’이 연발되는 가운데, 김종민은 여전히 황미나의 방에서 나갈 기미를 보이지 않았던 터. 이후 김종민의 ‘아찔한 샤워씬’과 ‘박력 만발 스킨케어’가 이어지면서 묘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하지만 황미나는 ‘종늑대’로 변신한 김종민의 마음도 모른 채 맥주와 함께 밤새도록 춤을 추며 지칠 줄 모르는 열정을 불살랐다. 스튜디오의 신지는 “중독 증세”라며 놀라워했고, MC 박나래는 “밤새 저러고 있던 거냐”고 했다.  

다음날 두 사람은 해변으로 나와 일출을 기다렸다. 김종민이 뱅쇼와 담요 등을 준비해 미나에게 건넸다. 해를 기다렸지만 날씨 때문에 해를 보지 못했다. 

이에 김종민은 "내년엔 포항으로 가자"라고 했다. 

새해 소망에 대해 황미나는 "건강하고 우리 둘다 아프지 말고. 오빠 하는 일, 나 하는 일 다 잘 되고.나쁜 일 없이 무난하게"라고 전했다.  

김종민은 "부모님 건강하고"라고 하자, 황미나는 "오빠도 건강해야해 애기야 지금"라며 달달한 미소를 지었다. /rooker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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