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래동화 인형극 공연

'해와 달이 된 오누이'
6일 LA한국문화원서

한국전래동화 인형극 '해와 달이 된 오누이(해님달님)'가 6일 LA한국문화원에서 열린다. '해와 달이 된 오누이'는 1992년 잡지 '개벽'에 주요섭의 '해와 달'이라는 이름으로 출판된 한국동화.

스토리는 산 속에서 홀어머니와 함께 살았던 오누이의 이야기다. 어느 날 밤 떡을 이고 산길을 가는 어머니를 호랑이가 잡아먹었다. 호랑이는 오누이도 잡아먹기 위해 오누이의 집으로 찾아갔다. 호랑이는 어머니 흉내를 냈지만, 오누이는 호랑이인 것을 알아차리고 도망가 나무 위로 올라갔다. 오누이는 하늘에 동아줄을 내려 자신을 살려달라고 빌었고 결국 동아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 여동생은 해가, 오빠는 달이 되었다는 이야기다.

김낙중 LA한국문화원장은 "한국의 전래동화 및 고전문학을 지역 어린이들에게 인형극과 문화체험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전파하고 한국문화에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을 만들 예정"이라고 전했다.

문화원 측은 이번 인형극에 대한 호응이 높을 경우, 내년에는 지역 도서관들과의 정기적인 협업 사업으로 발전시켜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인형극과 함께 투호 던지기, 인형 만들기 등이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문의:(323)936-3011, kyusun@kccl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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