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다 펼친 예술혼" 모델 김우영, '교통사고 사망' 애도물결..오늘 발인(종합)[Oh!쎈 레터]

[OSEN=최나영 기자] 모델 겸 타투이스트 김우영이 지난 5일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애도물결이 이뤄지고 있다. 향년 26세.

김우영은 이날 오후 5시 30분께 서울 마포대교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우영은 현장에서 많이 다쳤고 곧바로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안타깝게 숨을 거뒀다는 전언.

김우영은 지난해 3월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과 함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고, 미국 래퍼 왈레의 곡 '체인지' 뮤직비디오에도 등장했던 바다. 또 최근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런웨이에 서기도 했다. 

래퍼 겸 프로듀서 슈프림보이는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형이자 친구 김우영군이 11월 5일 사고로 별세했습니다"라며 "평소 사람들을 만나 함께 시간 나누는것을 좋아하던 친구였기에 우영이를 아시는 분들이 함께 자리 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비보를 알리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더불어 그의 사고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그의 생전 SNS 속 사진들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우영은 SNS를 통해 다양한 사진을 올리며 오토바이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드러냈던 바다. 오토바이를 타고 전국 일주를 계획한 지도를 게재하는가 하면 오토바를 타고 도로를 질주하는 영상과 자연 속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 등을 공개하며 자신의 취미에 대한 큰 애정을 드러냈었다. 

"하늘에서는 자유롭게 훨훨 날길", "못다펼친 예술혼 하늘에서라도 가득 펼치길 바란다" 등 고인을 향한 추모의 글이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를 수놓고 있다.

한편 오늘(8일) 故김우영의 발인이 엄수됐다. /nyc@osen.co.kr

[사진] 故김우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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