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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매상 4천달러 치킨집 대박 성공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1일 매상 4천달러 치킨집 대박 성공 주인공 챨리 김
20대에 4개 매장 오너가 된 요식업 황제 라이언 손
적은 자본으로 창업에 성공한 노하우 전격 공개

인터내셔널 프랜차이즈 엑스포에서 주최하는 2018년 마지막 프랜차이즈 엑스포가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LA다운타운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LA 프랜차이즈 엑스포에는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소자본으로 창업을 성공시킨 2명의 한인 사업가들을 초청 그들의 성공담과 노하우를 들어보는 특별 한국어 세미나가 진행된다.

LA 프랜차이즈 엑스포에는 미 대형 프랜차이즈의 400여개 업체가 직접 참가하여 부스를 차리며 프랜차이즈 비즈니스의 오너가 되는 지름길을 설명해 준다. 또한 현재 세계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사업과 적은 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는 스몰 비즈니스의 모든 정보도 알려준다.

한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꿈꾸는 미 유명 프랜차이즈 업체의 오너가 될 수 있는 방법이나 절차를 미국 최고의 프랜차이즈 비즈니스의 대가 존 헤이즈 박사가 직접 설명하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특히 11월 3일 (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미주중앙일보 주최의 소자본 창업 한국어 세미나와 온라인 비즈니스 솔루션을 소개하는 특별 세미나가 진행된다.



세미나 1부에서는 북가주에서 한국식 양념치킨과 김밥 떡볶이 그리고 제육볶음면으로 미 주류의 입맛을 사로잡은 '아리아 코리언 타파스'의 챨리 김 대표가 직접 출연해 자신의 창업 비법과 마케팅 전략을 공개한다. 직장 생활을 그만두고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은 재능을 살려 부모님이 운영하던 치킨 업소를 하루 매상 4천달러에 올려 놓은 그의 수완이 여과없이 그대로 한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챨리 김 대표가 직접 운영하는 '아리아 코리언 타파스'는 최근 컵라면과의 콜라보 메뉴를 론칭해 FOXEATER PBSNPR 등으로부터 북가주를 대표하는 코리언 레스토랑으로 집중 조명을 받았다.

2부에는 단돈 100달러를 들고 미국에 입국한 지 3년만에 창업에 성공하고 4년만에 LA에서 4개 점포의 오너가 된 20대 사장 라이언 손 대표가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격 공개한다.

라이언 손 대표는 코리안 바비큐&시푸드점인' 물대포 BBQ'정통 일본식 스시와 사시미 전문점인 '스시혼' 퓨전 일본 음식과 사케를 맛볼 수 있는 '슈토 이자카야' 그리고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즐기는 한국형 소주방 '짠'을 운영하며 까다롭기로 소문난 LA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챨리 김과 라이언 손 대표는 소자본과 무경험으로 사업을 시작해 단기간에 성공을 거두었다는 것이 가장 큰 공통된 특징이다.

특히 이들은 소셜미디어를 적극 활용한 마케팅과 미 주류 고객들을 유입하는 전략을 세워 불황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호황의 비결을 창업을 원하는 한인들에게 전수할 예정이다.

이번 LA에서 열리는 프랜차이즈 엑스포는 한인 미디어들 중 미주중앙일보만이 유일하게 단독 미디어 후원사로 참여한다. 11월 3일 LA 컨벤션센터 501B 세미나 룸에서 열리는 한국어 특별 세미나는 참가비가 20달러이며 선착순 예약자에 한하며 온라인에서 등록할 때 'KDAILY' 프로모 코드를 사용하면 엑스포 입장료를 면제받게 된다.

▶프랜차이즈 한국어 특별 세미나 문의 : (213) 368-2561 이메일 Joinsmarketing@koreadaily.com


김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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