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있는 휴가…각계 45인이 권하는 ‘이 책만은 꼭’
타는 듯한 불볕더위를 독서 몰입으로 슬기롭게 넘어가고 싶은 당신. 문제는 어떤 책을 읽느냐다. 감동과 위안을 주는 작품으로, 구성진 강연으로 우리의 마음을 뒤흔든 독서 전문가들에게 물었다. 출판가의 인플루언서(Influencer·영향력 있는 개인)들이다. 중앙일보 출판팀이 교보문고와 함께 45명에게 물어 총 43권(2권 중복)을 추천받았다. 이문열·김훈·최장집 등이 포함된 ‘고급’ 추천단이다. 짧은 추천글도 각각 받았다. 뜨거운 여름 휴가는 이 책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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