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리뷰] '톡투유2' 국민배우 황정민이 밝힌 #절친김제동 #아빠 #흑금성

[OSEN=박판석 기자] 배우 황정민이 '톡투유2'에 출연해서 재치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황정민은 신조어를 독특하게 해석하는 유머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진솔함과 인간적인 매력을 가진 황정민을 느낄 수 있는 방송이었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2-행복한가요 그대'(이하 톡투유2)는 청주에 있는 충북대학교에서 관객들과 만났다. 이날 관객을 만나기 위해 아주 특별한 손님인 황정민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황정민은 MC인 김제동과 절친한 사이였다. 황정민은 김제동과 친하지 않고 좋아하는 사이다라고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황정민은 김제동과 여행도 다니고 거침없이 험한 말도 할 수 있는 편안한 친구같은 사이였다. 두 사람의 눈빛 만으로 끈끈한 정이 느껴졌다. 

14년전부터 인연을 이어온 황정민과 김제동은 술친구이자 명절때마다 서로를 찾는 관계였다. 김제동은 황정민의 주사는 물론 평소 습관을 훤히 알고있었다. 김제동은 정말 친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인간 황정민의 모습을 모두 알고 있었다. 황정민은 김제동의 사실적인 증언을 모두 인정했다. 순순하게 김제동의 모든 증언을 인정하는 황정민의 모습은 순수함 그 자체였다. 

황정민은 평범한 아빠였다. 촬영이 없는 날의 황정민은 일을 하는 엄마를 대신해서 아이를 보살폈다. 아이 학교에 데려다주고 운동하고, 학원에 아이를 데려다주고 저녁을 먹고 재우는 일을 맡았다. 황정민은 스스로 친구같은 아빠를 자처했다. 그는 "아들이 한 명이기 때문에 친구처럼 저를 따른다"고 비법을 밝히기도 했다. 

연기에 살고 연기에 죽는 배우 황정민은 최근 개봉을 앞둔 영화 '공작'에서 북파공작원 흑금성 역을 맡았다. 실제로 흑금성을 만난 황정민이 가장 궁금해 한 것은 그의 눈빛 이었다. 황정민은 "자세나 몸짓이나 표정은 연기적인 기술로 따라할 수 있지만 눈빛이 정말 궁금했다"며 "하지만 실제로 만났지만 눈빛을 읽을 수가 없었다. 그분의 눈빛을 연기하는 것이 어려웠다"고 배우로서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황정민은 데뷔 20년을 훌쩍 넘겼지만 여전히 대중앞에 서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천상 배우다. 온 국민이 사랑하는 국민배우로서 사랑 받는 그는 여전히 관객의 사랑에 목이 마르다. 

황정민이 북파 공작원으로 열연을 펼친 영화 '공작'은 8일 개봉한다./pps2014@osen.co.kr

[사진] '톡투유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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