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게이트 경전철역 부지 기부

킹카운티 비영리 시공업자에게
노스게이트 경전철역 부지 기부

킹카운티가 앞으로 들어설 노스게이트 경전철역 인근에 소유하고 있는 부지를 비영리 시공업자에게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국이 기부할 이 부지에는 앞으로 저소득층을 위한 저렴한 주택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발 빠른 진행을 위해 시공업자들에게 이달 말까지 주택 시공 프로젝트와 관련한 제안서를 마련해 줄 것을 요청한 상태다.

현재 노스게이트 발전사업은 사실 2021년 완공 예정인 노스 시애틀을 잇는 경전철이 이 지역에 먼저 마련된 이후부터 진행될 계획이었다. 그러나 지난달 킹카운티 메트로는 그간 시공업자로부터 받안 제안서 중 2개를 받아들이지 않기로 결정하고 새롭게 이 지역 장기 사업을 맡을 새로운 시공업체를 찾아 나섰다.

이중 당국이 시공업자로부터 받은 한 제안서는 2000만 달러에 현재 주차공간 및 버스역으로 이용되는 부지를 사겠다는 제안이었다.

경전철이 완공될 경우 현재 위치한 버스역은 경전철 역으로 대체될 예정이며 현재 1500대의 차량을 수용하는 주차장은 1200대만 수용하도록 줄일 계획이었다.

킹카운티와 시애틀시는 현재 1000만 달러를 운용해 먼저 이 지역에 200채의 저렴한 주택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최근 각종 건설이 일어나고 있는 지역인 탓에 주택 가격이 상승하고 교통이 매운 혼잡한 수준에 이른 노스 게이트 지역은 이번 발전 사업을 통해 이 두 사안을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시공업자들은 국가 보조금을 지원받아 현재 평균 소득보다 낮은 주민들을 위한 주택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 주택단지는 경전철역 바로 옆에 세워지게 되며 이곳의 새로운 입주자들은 고속도로 이용에 따른 혼잡함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시애틀 시의회는 현재 더 높은 빌딩이 인근 지역에 들어서고 경전철과 버스역 인근에 위치할 수 있도록 하고자 자치 구역 개편을 실시한 바 있다. 따라서 만약 계획대로 노스 게이트 도 발전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경우, 앞으로 24층 이상의 고층 건물이 들어설 수 있도록 구역 개편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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