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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기아 뉴 쏘렌토 7박 8일 시승 이벤트

여행 경비 1천달러 제공, 7박 8일 뉴 쏘렌토 무료 시승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스냅 쳇 소셜인플루언서 선발
파워·성능·디자인 업그레이드 SUV 강자로 급부상

기아자동차와 미주 한인커뮤니티 최대 온라인 미디어 중앙일보 공식 웹사이트 코리아데일리닷컴의 조인스 아메리카는 '2019 뉴 쏘렌토' 출시를 기념하여 소셜 인플루언서 시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아자동차와 조인스 아메리카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여덟번째의 신차 출시 시승 행사로 회를 거듭할수록 미주 한인커뮤니티 최고 권위의 시승 이벤트로 각광을 받아오고 있다.

특히 미주 한인커뮤니티내의 기아자동차 인지도와 소비자 만족도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한인 네티즌들의 평가로 인해 명실상부한 커뮤니티 대표 시승 행사로 자리잡은지 오래다.

무엇보다도 소비자들의 신차 구매 결정이 SNS 를 통해 자신의 전문 고유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소셜미디어의 평가나 리뷰가 크게 영향력으로 작용하고 있어 소셜인플루언서들이 직접 참가하는 각종 사회적 행사는 SNS상의 이슈로 급부상하고 있다.



2019 뉴 쏘렌토 소셜 인플루언서 시승 행사의 테마는 'Conquer your Mountain!' 이다. 자신의 꿈을 정복하기 위해 거칠고 험한 세상을 달려나가는 도전과 열정을 뉴 쏘렌토의 파워와 성능으로 나타내는 주제다.

이번 시승 이벤트에 선발된 3인의 소셜인플루언서들에게는 기아차에서 뉴 쏘렌토를 7박8일 동안 무상으로 제공해 준다.

시승 이벤트에 참가할 소셜인플루언서들은 최소 5천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SNS 미디어 ,즉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혹은 스냅 쳇 등에서 지속적인 활동을 하며 사진및 동영상에 재질이 있는 소셜인플루언서이어야 한다.

또한 자동차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나 상식을 보유한 인플루언서들에게는 선발 가산점이 주어진다. 그리고 기아자동차와 조인스아메리카가 지정한 기간에 꿈을 정복하기 위해 쏘렌토와 함께 떠나는 여행 플랜을 제시해야 한다. 여행지는 캘리포니아 주변이나 유타·덴버 등의 국립공원과 비경의 장소면 된다.

소셜인플루언서 시승 행사 참가 신청기간은 7월 3일부터 16일(월) 까지이며 심사를 거쳐 17일(화) 코리아데일리닷컴을 통해 3인의 시승 소셜인플루언서들을 발표한다.

선발된 3인의 소셜인플루언서들은 23일 LA 중앙일보 본사 주차장에서 뉴 쏘렌토를 제공받아 30일까지 7박8일 동안 시승을 하게된다. 3인의 소셜인플루언서들은 7박 8일의 시승 기간 동안 실시간으로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시승 사진이나 동영상을 업로드하며 시승 소감을 네티즌들에게 전달해야 한다.

3인의 소셜인플루언서들의 시승 사진과 동영상 그리고 시승 소감은 LA중앙일보와 코리아데일리닷컴에 게재되어 한인 커뮤니티내의 소셜인플루언서로서 확고한 위상을 세우게 된다.

소셜인플루언서들이 시승하게 될 2019 뉴 쏘렌토는 지난해 LA 오토쇼에서 공개되며 SUV 시장에 돌풍을 몰고왔다. 제 4세대 모델인 2019 뉴 쏘렌토의 가장 큰 특징은 우선 강렬함이 돋보이는 디자인과 몸집이 한층 커진 부피감이 인상적이다. 기본 3열의 좌석으로 실용성을 강조했으며 성능과 파워를 향상시켰다. 최근 미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는 뉴 쏘렌토를 가장 안전한 차량으로 선정하며 '톱 세이프 픽 플러스'를 수여했다.

또한 국산 SUV 최초로 8단 트랜스미션을 장착 스피드면에서도 경쟁차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됐다. 무엇보다도 SUV차종의 단점으로 지적되어온 소음 측면에서도 뉴 쏘렌토는 NVH 시스템을 장착해 정숙성의 극치를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토쇼 출시 이후 뉴 쏘렌토 3.3L의 올 휠 드라이브는 유타주 모합에 위치한 SUV 주행코스 'Hell's Gate'를 무사히 등정하는 놀라운 성능을 과시해 자동차 업계의 이목도 집중시켰다. 지난 6월 뉴 쏘렌토는 지난해 동월보다 무려 23.9%나 더 판매돼 기아자동차 월간판매량을 증대시킨 주력 모델로 이름을 올렸다.

2019 뉴 쏘렌토 시승 참가 신청은 코리아데일리닷컴이나 '온더로드' 페이스북에서 할 수 있다.


김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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