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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세대 선호 도시…가주서 1위는 새크라멘토

밀레니얼 세대들이 캘리포니아주에서 가장 선호하는 지역은 새크라멘토인 것으로 나타났다.

북가주 지역언론 KRON4의 6일 보도에 따르면 20세에서 34세 사이 밀레니얼 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가주 도시는 새크라멘토였다. 2016년 기준 밀레니얼 세대 1만 6181명 유입돼 9501명이 빠져나갔다. 순 유입수는 6680명으로 전국에서 3번째로 많았다. 그 밖의 다른 가주 도시로는 샌호세 지역에서 1만9943명 유입돼 1만 4447명이 이주했다. 순 유입수는 5496명, 미 전체에서 7번째로 많았다.

밀레니얼 세대가 가장 선호한 도시는 워싱턴주 시애틀로 순유입 수 7302명이었다. 다음으로 사우스캐롤라니아주의 컬럼비아가 6937명, 네번째는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6529명, 다섯번째는 플로리다의 잭슨빌로 6354명 순이었다. 버지니아주 뉴포트뉴스가 5667명으로 뒤를 이었다. 조사는 투자업체 스마트에셋이 연방인구조사국 데이터를 바탕으로 217개 도시를 분석했다.


황상호 기자 hwang.sangh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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