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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계약 만료, 올여름 떠난다

스완시 공식발표

기성용(사진)이 계약 만료로 스완지 시티를 떠난다. 스완지가 기성용과의 작별을 공식 발표했다.

스완지는 14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기성용이 스완지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올여름 기성용은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난다. 우리는 기성용의 앞날에 행운이 깃들길 바란다"라고 발표했다.

기성용은 2012년 셀틱을 떠나 스완지에 입성했다. 이후 임대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적응했고 스완지 중원에 큰 힘이 됐다. 올시즌에도 컵 대회 포함 32경기에 출전해 팀 승리에 공헌했다.

기성용은 지난 2012년 스완지에 입성한 이후 162경기를 출전해 12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팀이 강등돼 스완지 잔류가 불투명했다. 기성용의 결정은 작별이었다. 기성용은 14일 SNS에 "5년 동안 스완지를 위해 뛴 것은 엄청난 영광이었다. 매 경기 지지해 준 팬들에게 감사한다"고 적었다.

한편 기성용은 현재 EPL 복수 팀과 이탈리아 세리에A의 AC밀란과 지속적으로 연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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