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인공지능 음성비서 연동 서비스
구글 어시스턴트·애플 알렉사
작년 5월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인 '스마트씽큐' 가전제품에 구글의 음성인식 비서 '구글어시스턴트'를 연동시킨 데 이어 이번에 아마존의 음성인식 비서 '알렉사'도 연동되도록 한 것이다.
이에 따라 LG전자의 스마트 가전을 구매한 소비자는 구글어시스턴트로 구동되는 AI 스피커를 갖고 있든, 알렉사 기반의 AI 스피커를 갖고 있든 음성으로 가전을 제어하거나 모니터링할 수 있다.
가전업계 대기업 중 어시스턴트와 알렉사에 동시에 연동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LG전자가 처음이라고 회사는 밝혔다.
서비스 적용 제품은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이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