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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골프챔피언십에 브리지스톤 빠지고 페덱스 입성

타이거 우즈 8회 우승한
파이어스톤 골프장도 '아웃'

타이거 우즈의 텃밭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이 내년부터 페덱스 세인트주드 인비테이셔널로 바뀐다.

PGA투어와 국제프로골프투어연맹은 내년 7월8일 부터 나흘 동안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사우스윈드에서 WGC 페덱스 세인트주드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WGC는 1999년부터 오하이오주 애커런의 파이어스톤 골프클럽에서 개최해왔던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은 더는 열리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은 우즈가 무려 8차례나 우승한 대회다. 19년 동안 이 대회를 개최한 파이어스톤 골프클럽은 당분간 PGA투어 개최지 명단에서 빠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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