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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중앙일보 네이버 뉴스스탠드 진출

해외 언론 최초…신문협회 등 엄격 심사
전세계 한글 유저에 영향력·전파력 막강

미주중앙일보가 한국 최대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뉴스스탠드'제휴 언론사로 선정돼 서비스를 시작했다.

네이버 뉴스스탠드는 공신력 있는 미디어의 뉴스를 언론사별 홈페이지로 구성해 제공하는 네이버의 '뉴스 플랫폼' 서비스다.

한국 신문협회와 방송협회, 언론진흥재단 등 15개 단체의 전문위원 30명으로 구성된 '뉴스제휴평가위원회'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제휴 언론사를 선정한다.

신문 가판대처럼 각 언론사의 뉴스와 편집방향을 한 눈에 비교, 선택할 수 있어 4200만 네이버 회원은 물론 전세계 한글 사용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한국을 비롯해 전세계 한글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어 뉴스의 영향력과 전파력이 막강하다.



미주중앙일보의 뉴스스탠드 선정은 미주 한인언론은 물론 네이버의 첫 해외 미디어 제휴로, 중앙일보의 공신력과 차별화된 뉴스역량이 인정된 결과다.

미주중앙일보는 2014년 9월부터 네이버의 뉴스검색 제휴를 통해 고품질의 미국 소식을 제공해왔으며 이번 뉴스스탠드 제휴로 전세계 네이버 유저들에게 보다 생생한 뉴스를 직접 전달하게 됐다.

조인스아메리카의 통합마케팅본부 김윤수 본부장은 "한국 최대 포털사이트에 미주 한인사회의 여러 소식과 발전상을 직접 전달하고 한국과 미주한인들이 다양한 정보를 주고받는 소통의 미디어가 탄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특히 갈수록 확대되고 있는 미주 한인과 한국 간 비즈니스 교류에 좋은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지난 9일부터 시작된 미주중앙일보의 뉴스스탠드 페이지는 미국과 한인커뮤니티의 다양한 뉴스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이민 등 각 분야의 심도있는 뉴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국 사용자들을 위해 미국 여행, 맛집, 쇼핑가이드 등 미국생활과 관련된 생생한 정보들로 꾸며진다.

독자들은 'MY뉴스' 설정으로 네이버 첫 화면에서 미주중앙일보 뉴스를 열람할 수 있다.

네이버 메인홈의 뉴스스탠드 영역에서 'MY뉴스'를 누르고 '언론사 추가' 버튼을 클릭한 다음 '종합/경제' 메뉴에서 '미주중앙일보'를 선택해 버튼을 누르면 네이버 메인홈에 미주중앙일보의 뉴스가 매일 업데이트 된다. 'MY뉴스'는 네이버 로그인 없이 방문자 누구나 설정할 수 있다.


최주미 기자 choi.joom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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